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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2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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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전라남도(전남) 해남과 대둔사
1. [이명]
2. [위치]
3. [소속]
4. [역사]
5. [유물.유적]
Ⅲ. 전라남도(전남) 해남과 땅끝마을
1. 무형적 지원 요인
2. 문화경관 요인
3. 유형적 지원 요인
Ⅳ. 전라남도(전남) 해남과 일성산
Ⅴ. 전라남도(전남) 해남과 서산대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화를 하위분류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기원의 대상에 따라서 우주기원신화, 인류기원신화, 문화기원신화로 가름하는 Schmitch의 분류방식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일반론적인 신화의 분류를 문제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남이라는 특정 지역의 신화 현실에 어울리는 분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남의 신화가 전승되는 양상에 따라 ① 문헌전승신화(文獻傳承神話), ② 당신화(堂神話), ③ 무속신화(巫俗神話), ④ 일반구전신화(一般口傳神話) 등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문헌전승신화는 대개 건국신화 또는 씨족조신화 등에 한정되는 예가 많다.
<중 략>
통일신라시대에 건축된 화강석제 3층석탑, 높이 430cm
응진전 앞에 있으며, 탑 주위에 흙담이 돌려져 있다. 지대석 위에 하대와 중석을 붙여서 4장의 긴 돌로 아래층 기단을 구성했는데 중석의 각 면에는 4개의 우주(隅柱)와 2개의 탱주가 모각(模刻)되었다.
탑신부는 옥시뇨석과 옥개석 각각 1석씩으로 되어 잇는데 옥신석에는 우주형이 있다. 옥개석 처마 밑은 수평으로 밑에는 각층 4단의 받침이 있고, 위에는 각형 2단의 옥신굄이 있다.
상륜부에는 노반(路盤), 복발(覆鉢), 앙화(仰花), 보륜(寶輪) 등이 남아 있다.
신라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비록 규모는 작으나 결구가 정연하고 조각수법이 명쾌한 아름다운 작품이다. 1967년 보수 때 위층 기단 안 자연판석 위에서 높이 12cm, 무릎너비 7.5c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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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은 기화 요초가 아름답고 먹을 것이 항상 끊이지 않는다. 내가 보건대 모든 것이 잘될 만한 곳이다. 바다와 산이 둘러싸 지키고 골짜기가 깊고 그윽하니 이곳은 삼재불입지처(三災不入之處)요 만세불패지지(萬歲不敗之地)의 땅이 될 것이다.”
그리고 스님께선 제자들에게 뒷일을 부탁하고 마지막 열반의 노래를 자신의 영정에 남겨놓았는데 그 또한 스님다운 일갈이었다.
"80년 전에는 네가 나더니, 80년 후에는 내가 너로구나."
제자들은 스승의 뜻에 따라 금란가사와 여러 유품들을 대흥사에 봉안하고 사리탑을 세워 유골을 받들었다.
참고 자료
김정민(2008), 해남 땅끝마을의 관광지화와 사회경제적 변화, 목포대학교
정선중(2004), 살아서 꼭 가봐야할 남도여행 158선, 혜지원
정성일(2009), 해남 대둔사 승려의 일본 표착과 체험(1817년~1818년), 경인문화사
편집부(2011), 해남에 가면, 전남문인협회
편집부(2007), 전라남도 2농림부, 농촌정보문화센터
황도훈(1997), 해남의 진법군고 (海南의 陳法軍鼓), 한국문화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