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박물관, 전시공간의 구성과 이론설명 및 국내외 사례등이 있습니다. 81페이지정도.
- 최초 등록일
- 2013.03.26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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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전시 공간
01 미술관
02 미술관 사례 조사
03 박물관
04 박물관 사례조사
본문내용
대중적 접촉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우선 그의 위치에서 대중의 접근성을 쉽게 해야 한다.
박물관의 입지는 크게 도시의 조직내에 위치하여 도시건축의 형태를 취하는 것, 전원에서 자연환경을 주변배경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
전원형 건축은 특별한 교통체계를 접속시키지 않는 한 대중적 접촉이 어려운 반면에 충분한 옥외 공간 주변의 좋은 환경성을 끌어들일 수 있다.
즉, 도시형 건축의 형식에서는 용족의 극대화와 함께 옥외공간에 상응하는 별도의 서비스 차원을 갖고자 하는 욕구에 따라 코트형이나 대단위 아트리움형식을 통한 여유를 내부로 접속시킨다.
(1) 단일형식
단일 건축물내에 크고 작은 전시공간을 집약시킨 형식이다. 이러한 형식은 흔히 볼 수 있는 중소규모에서 많이 볼 수 있다.
(2) 분동형식
몇 개의 단독 전시관들이 건축물군을 형성하고 핵이 되는 중심광장이 있어 관람자들의 집합이나 분산, 선별 관람이 용이하도록 도와주는 형식을 말한다. 이러한 형식은 동시에 많은 관람자를 수용해야 하는 경우에 적합한 형식이다.
(3) 중정형식
중정을 중심으로 한 ‘ㅁ’자형 건축물배치로 단일형식과 분동형식의 두 형식을 절충한 형식이라 할 수 있다. 중정은 단순한 휴식 공간일 뿐만 아니라 대규모 주요공간의 역할을 겸하고 있으며, 개별공간의 전실로서 관람자가 선별 관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공간이다.
<중 략>
서울역사박물관은 생각보다 그 내부 전시실이 무척 어둡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실제로 2 Zone에서 서울사람의 일상생활을 전시한 곳이나 3 Zone에서 예술문화를 전시한 곳. 또 4 Zone 전체는 전체 벽면이 검정색이어서 무척 어둡게 느껴진다.
공부를 할 때 방의 불을 다 끄고 책상위의 스탠드만을 이요할 때가 있는데 이는 전체 조명과 부분 조명의 차이가 클수록 집중이 더 잘되기 때문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조명은 그런 이치를 따오려는 시도가 아니었을까 한다. 이에 스탠드와 같은 역할의 국부 조명을 이용하여 전시물에 한층 집중하게 만드는 원리가 있는 듯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