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통문화] 일본의 꽃꽂이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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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기자기한 일본의 정원! 분재!
섬세한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
일본은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은 버려야합니다
일본을 알아야 우리가 일본보다 더 우월할수있습니다
목차
1. 꽃
1) 우리나라와 일본의 꽃의 어원
2. 꽃꽂이
1) 꽃꽂이의 뜻
2) 꽃꽂이의 역사
3. 일본 꽃꽂이(いけばな)
1) 일본 꽃꽂이의 역사
2) 일본 꽃꽂이의 형태와 변화 이론
3) 현재 일본 꽃꽂이의 유파(流波)와 그 실태
4) 한국꽃꽂이와 일본 꽃꽂이의 비교
5) 일본 꽃꽂이의 기초기술 방법
※ 참고 일본 꽃꽂이(いけばな)사이트
본문내용
일본의 민속 신앙에는 신령이 수목에서 산다고 믿는 것이 있다. 그래서 옛날부터 지면에 세운 소나무나 비쭈기 나무 등에 신을 불러 들여 그 나뭇가지를 신으로 모 셨다. 나라 시대에는 불상에 장식하는 꽃이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다. 당시 꽃은 감상용이라기보다 종교적인 의미가 강했다. 그리고 이 때부터 귀족의 저택에서는 꽃을 잘라 꽃병에 꽂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일본의 꽃꽂이는 가지를 잘라서 사용한 전통적인 생활예술로서 16세기경부터 번성 하였다. 초기의 꽃꽂이는 자연 그대로 소재와 모습을 중요시하였지만, 점차 자연의 것을 소재로 사용하면서 구성에 이념적인 의미를 첨가하게 되었다. 즉 꽃꽂이의 기본이 되는 가지를 天,地,人의 3그룹으로 하여 조화된 대자연을 표현 한다. 그러나 전통적인 꽃꽂이에 대해서 제2차 대전후에는 생명이 없는 철면,석고, 유리등을 소재로 하여 이에 생명감을 불어 넣어 살아있는 형태로서 표현하고자하 는 전위적인 꽃꽂이가 탄생 되었다. 실정시대 서원의 건축 양식이 완성되면서'다테하나'가 완성되었고 꽃을 세우는 전 문가가 등장하여 장군의 저택에서 활약하였다. 경도육각당정법사 지주였던 지방전 경(이케노보우센케이)도 그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 그의 수하에서 명인이 등장하였 다.
참고 자료
세이카(生花 : 있는 그대로의 꽃이 핀 모습을 재현하는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