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이민자 동화정책과 사건(프랑스문화와 예술 A형)

소개글

[방송통신대] 불어불문학과 4학년 과제
이민자 동화정책과 사건(프랑스문화와 예술 A형)입니다.

프랑스문화를 좋아해서 직접 작성한 자료입니다.

꼭 A+를 받으실 수 있도록 검토를 많이 하였습니다.

목차

1. 이민정책의 배경

2. 프랑스와 미국의 이민정책

<프랑스 이민자 사건 # 1>
오일쇼크 이후의 이민제한

<프랑스 이민자 사건 # 2>
2005년 방리유(banlieue) 사태

본문내용

1. 이민정책의 배경

현재 많은 국가들이 서로의 문화와 상품을 교류하고 있다. 자유로운 이동은 노동자의 이동을 활성화시켰고 타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국제결혼 비율은 급속도로 상승하였고, 전통적으로 자국에서만 지켜왔던 영토적 경계선은 점점 무너져가고 있다. 문화적 다양성에서 비롯된 다문화의 이슈는 소수 문화의 억압과 갈등이 사회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민정책은 각 나라의 국가이념을 반영하고 역사적 사건에서 기원되었다고 판단된다.

2. 프랑스와 미국의 이민정책

프랑스 이민자 동화정책에 앞서 프랑스 혁명을 먼저 알아봐야 할 것 같다.
프랑스 이민자 동화주의는 프랑스 혁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프랑스혁명은 내셔널리즘(Nationalism)을 촉발시켰고 민족주의라기보다는 국가주의라 할 수 있다. 혈통을 중요시 하지 않고 공화국의 이념을 수용하는가 여부가 프랑스 국민의 가장 중요한 항목이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세소주의이고 아직도 무슬림 이민자들과 갈등을 벌이는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프랑스혁명은 18세기 계몽주의 지적 계보를 잇는다는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데 혈통, 출신국가, 인종, 신분에 상관없이 국가적 이념을 받아들인다면 평등한 프랑스 공화국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 어쩌면 평등사상이라고 해석 될 수도 있다. 프랑스의 동화주의는 이러한 배경이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다문화주의를 취하기 어려운 이유도 다문화주의를 채택할 경우 프랑스 혁명의 특징인 보편주의가 무너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반면 이민자에게 프랑스 사상을 주입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를 인정해야한다는 반론도 거세게 나오고 있다.

<중 략>

1974년 프랑스는 경제위기를 겪게 된다. 당시 프랑스에 거주하는 이민자의 80% 이상이 무슬림이었다. 그러나 1974년 오일쇼크로 위기가 찾아오고, 공권력은 이민자 수를 억제하는 다양한 조치들을 취하였다. 유럽공동체 소속 국민을 제외하고는 이민의 일시적 중단이라는 중대조치를 취하였고, 외국인에게는 일체 노동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심지어 외국인 이민자들을 본국으로 보내기 위해 1만 프랑의 귀국보조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당시의 지스칼 디스텡 정권은 돌연, 국경의 폐쇄, 근로를 목적으로 하는 이민의 수입정지를 결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