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사회주의][갈등론]사회학과 사회주의, 사회학과 갈등론, 사회학과 사회변동, 사회학과 종교, 사회학과 페미니즘,사회학과 선구자, 사회학과 하버마스,사회학과 사회학적 쟁점

목차

Ⅰ. 개요

Ⅱ. 사회학과 사회주의

Ⅲ. 사회학과 갈등론
1. 맑스
2. 베버
3. 짐멜
4. 다렌돌프와 코저의 갈등론

Ⅳ. 사회학과 사회변동

Ⅴ. 사회학과 종교
1. 종교
2. 사회학적 고찰
1) E.Durkheim ??The Elementary Forms of the Religious Life??
2) M.Weber
3) K.Marx
3. 쟁점
1) 세속화 Secularization
2) 경제 발전과 종교적 가치와의 관계

Ⅵ. 사회학과 페미니즘
1. 몰성주의
2. 성(gender)의 생물학적 결정론
3. 성이원론

Ⅶ. 사회학과 선구자
1. 영국
2. 프랑스
3. 독일
1) 허브트 스펜서
2) 에밀 뒤르켐
3) 막스 베버

Ⅷ. 사회학과 하버마스

Ⅸ. 사회학과 사회학적 쟁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사회학 이론은 언제나 패러다임 논쟁에 휩싸이고 있으며 10년이나 20여 년 전의 주요 논쟁은 기능주의자와 네오 마르크스주의자의 대립으로 특징 지워졌다면, 오늘날은 체계이론가와 행위이론가의 대립으로 이론적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쨌든 오늘날 가장 중요한 이론적 과제는 `구조`와 `행위`의 연관성을 설명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이분법적 모델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적 패러다임의 양대 줄기는 사회학 이론을 해석하는 창고인 셈이다. 현대 사회학 이론도 이러한 `은행나무 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이러한 이분법을 극복하거나 통합하는 방식의 이론이 시도되고 있다. 하버마스는 고전사회학으로부터 이러한 전망을 끄집어내고 있다. 파슨즈(T. Parsons)에서 베버(M. Weber)를 거쳐 마르크스(K. Marx)를 지향한다는 하버마스(J. Habermas)의 전망은 사회학의 지적 유산을 현대사회에서 부활시키려는 노력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버마스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고전사회학의 유산을 되살리고 있는 엘리아스(N. Elias)의 사회학은 사회학 기본개념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중 략>

그것은 쟁점(issue)이 된다. 부유하고 안정된 사람들은 으레 실업자들을, 부유한 사람들이 이익을 얻는 바로 그 사회체계의 희생자가 아니라, 게으름뱅이나 부적격자로 생각한다. 밀스가 제시하는 또 다른 보기를 결혼이다. 어느 부부가 갈라섰다면 이것은 개인적 문제이다. 그런데 오늘날 미국에서와 같이, 모든 결혼의 3분의 1(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는 50%)이 이혼으로 끝날 때, 그것이 각 부부에게는 개인적 걱정거리로 나타날지라도, 우리는 그것에 대한 설명을 마땅히 개별 부부의 외부에서 즉 결혼과 가족의 사회적 의미 그리고 남성과 여성이 서로 관계 맺는 방식에서의 변화에 입각해서 찾는다. 카아마이클(Stokely Carmichael)도 걱정거리와 쟁점이라는 용어를 ‘개인적인 것’과 ‘제도적인 것’이라는 말로 바꾸면서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레이몽 부동 외 1명(2011), 사회변동과 사회학, 한길사
류건희(2005), 하버마스의 해석학적 방법론과 체계 이론 도입에 대한 비판적 고찰, 서강대학교
앤서니 기든스 외 1명(2009), 현대 사회학,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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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직(2006), 종교사회학에서 본 개인주의와 공동체 형성의 문제, 한국사회이론학회
이재경(2000), 사회학에서의 페미니즘의 수용과 영향,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