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아나키스트 이회영과젊은 그들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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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회영 이라는 사람의 이름은 이 날 처음 알았다. 내가 이때가지 공부 해 왔던 역사교과서에 나오는 독립운동가의 이름에는 들어있지 않던 이름이었다. 주인공인 이회영은, 독립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이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비밀 독립 결사인 신민회의 창설 멤버였으며, 무장독립운동의 기반인 신흥무관학교를 건립했다, 헤이그 특사 파견, 고종 망명 계획의 주도 인물이었다. 의열단과 다물단의 막후 인물로 나석주 의사의 의거를 지원했으며, 북경 거주 시절 신채호, 김창숙 등과 함께 북경 독립 운동가들의 대부였다. 열정적인 실천가이기도 했던 그는 재중국 조선 무정부주의자연맹과 남화한인청년연맹을 결성하고 대 일본 무장독립운동에 힘썼다.
정말 많은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왜 몰랐던 것일까?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물론 책을 쓰게 만든 중심인물이기도 하지만, 너무 미화(?) 시키는 것도 같았다. 글쓴이도 나름대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사람이 쓴 글이 완벽하게 객관적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글을 부정하게 보고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알아차릴 정도의 주관성이 포함되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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