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축제, 깐느영화제(축제), 에든버러축제, 토마토축제, 산페르민축제, 성주간축제, 카탈로니아축제, 젝세로이텐축제, 맥주축제, 소난히라츠카하타바타축제, 벚꽃축제, 하카타돈타쿠축제
- 최초 등록일
- 2013.02.24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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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돼지축제, 깐느영화제(축제), 에든버러축제, 토마토축제, 산페르민축제, 성주간축제, 카탈로니아축제, 젝세로이텐축제, 맥주축제, 소난히라츠카하타바타축제, 벚꽃축제, 하카타돈타쿠축제
목차
Ⅰ. 프랑스 돼지축제
Ⅱ. 프랑스 깐느영화제(축제)
Ⅲ. 영국 에든버러축제
Ⅳ. 스페인 토마토축제
Ⅴ. 스페인 산페르민축제
1. 유래
2. 시기
3. 전개
Ⅵ. 스페인 성주간축제
Ⅶ. 스페인 카탈로니아축제
Ⅷ. 스위스 젝세로이텐축제
Ⅸ. 체코 맥주축제
Ⅹ. 일본 소난히라츠카하타바타축제
. 일본 벚꽃축제
. 일본 하카타돈타쿠축제
1. 위치
2. 시기
3. 유래
4. 특징
ⅩⅢ. 대만 지롱축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프랑스 돼지축제
프랑스에서 매년 벌어지는 이색 축제인 돼지 축제를 찾아봄으로써 프랑스인들의 돼지관과 그 행사를 알아 볼 수 있었다. 프랑스인들에게도 동물에 얽힌 미신은 있다. 그러나 같은 동물에 대해서도 동서양의 개념이 각기 다르듯 많은 부분이 우리와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 중 돼지는 우리에게 부를 가져오며 다산과 건강함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에서는 돼지에 대한 생각이 우리와 같이 좋은 의미를 갖지 않는다. 프랑스에서는 탐욕스럽고 성질이 사납고 음흉스러운 사람에게 곧잘 돼지 같다는 비유를 든다. 그들에게 돼지가 이렇듯 부정적 이미지로 굳어 있지만 이들의 식생활에서는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 또한 돼지다.
해마다 7월 중순경 유럽에서는 유일하게 유럽 돼지 챔피언을 뽑는 축제가 열린다.
<중 략>
하나미 하면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술이다. 하나미는 낮에만 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밤늦게 까지 술을 마시는 경향이 강하며 하나미에서 점점 술자리로 바뀌어 간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미는 단지 꽃만을 바라보는 행위가 아니라 술을 마시면 노래도 부르고 대화를 나누는 화목한 시간이다. 고대 일본의 신중에서 가장 위대한 신은 사가미라는 산신이고 옛 일본의 나라 이름에도 사쯔마, 사누끼, 사가미 등 "사"자가 붙는 경우가 많았으며 꽃 중에서도 사로 시작하는 사쿠라가 사가미의 영이 깃든 꽃나무이기 때문에 사쿠라 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고대부터 내려오는 풍습이라는 설이 있다. 하나미의 계절에 벚나무아래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전쟁터와 같은 모습이 연출되곤 한다. 회사의 꽃놀이 행사에는 신입사원들이 첫 업무로서 대 활약을 하기도 한다. 유명한 꽃놀이 장소에는 많은 인하가 몰리기 때문에 밤 벚꽃놀이의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아침부터 양복에 넥타이 차림으로 벚꽃나무 아래에 앉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신입사원도 자주 볼 수 있다. 여기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그 사원의 실력을 평가하기도 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사순옥(2005), 스위스의 민속축제와 지역의 정체성, 한국카프카학회
알앤디비즈 산업분석팀(2009), 세계축제, 알앤디비즈
이동원(2006), 깐느영화제를 통해본 향후 영화시장 전망, KOTRA
이은해(2003), 세계문화와 비즈니스 아이디어 : 스페인의 축제,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전화식(1995), 프랑스의 돼지축제, 대한양돈협회
최영진 외 1명(2007), 에든버러를 축제의 도시로 만들다, 경향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