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소고
- 최초 등록일
- 2013.02.22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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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간략한 생각입니다.
목차
1. 금융기관의 입장
2. 사업자(프로젝트 오너)의 입장
3. EPC 업자의 입장
4. 금융과 사업
5. 내용 정리
본문내용
1. 금융기관의 입장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는 현금흐름을 고정(금액, 기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벌어들이는 매출액과 지출 ‘파이프’인 투자비, 운영비를 고정시켜야 한다. 그래야 대출하는 은행원이 마음을 놓을 수 있다. 현금흐름 추정치가 담보역할을 하려면 믿을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 믿게 만드는 것이 각종 `계약`이다. 그래서 다큐멘테이션 작업이 실무에서 아주 중요하다. 이제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미래 현금흐름을 상환재원(repayment source)으로 하여 각종 계약을 담보로 하는 금융계약이라는 말이 이해가 될 것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끌어가는 FA(financial advisory)는 주선과 자문의 역할을 한다. 주선(arrangement)이란 재원을 마련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을 말하고 (끌어온 돈의 몇 퍼센트를 수수료를 받겠다는 말이다) 자문이란 사업 구조 및 금융 채널 등에 대한 조언만 해준다는 것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기획하는 입장이라면 실무적으로 돈을 갖고 있는 은행을 (주선이든 자문이든) FA로 선임 하는 것이 좋다. 금융 브로커를 쓰게 되면 시간을 낭비하고 수수료만 뜯길 위험이 있다. 금융시장에는 별의별 브로커가 다 있다. 어떤 나라에서 금광을 가지고 있다면서 엄청난 자금을 줄 테니 알아서 쓰라고 했다. 대신 송금수수료 얼마를 미리 보내달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 보았다. 신용의 핵심은 브랜드이다. 브랜드 있는 회사와 거래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급하다고 조그만 부티끄랑 거래하는 것은 삽질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