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장군]강감찬(강감찬 장군)의 생애, 강감찬(강감찬 장군)과 전설, 강감찬(강감찬 장군)과 귀주대첩, 강감찬(강감찬 장군)과 낙성대, 강감찬(강감찬 장군)과 낙성대유지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강감찬(강감찬 장군)의 생애
Ⅲ. 강감찬(강감찬 장군)과 전설
Ⅳ. 강감찬(강감찬 장군)과 귀주대첩
Ⅴ. 강감찬(강감찬 장군)과 낙성대
Ⅵ. 강감찬(강감찬 장군)과 낙성대유지

본문내용

고려왕조가 성립한지 거의 1세기가 지난 시기에 왕위에 오른 현종은 고려왕조의 기틀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한 군주였다.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면서 [십훈요 十訓要] 등을 통하여 제시하였던 국가의 기본방향이 성종대에 일 단계 정비되고, 현종대에 비로소 기틀을 다지게 된다.
대내적으로는 호족세력에 의하여 형성된 정치체제를 청산하고, 국왕을 정점으로 한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지향하였다. 대외적으로는 고구려의 옛 영토를 회복하려는 강력한 북진정책의 실천으로 북방민족에 대하여 자주적인 입장을 확립하였다.
이러한 정책은 현종대에 들어서면서 구체화되었던 동시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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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의 출생지는 지금 공원터의 동북쪽 약 100m 정도에 위치한 관악구 봉천동 산48번지이며 그가 출생할 때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이 생가터는 낙성대라는 이름으로 전해오고 있었고 그 자리에는 고려시대의 삼층석탑 하나가 있어 낙성대의 위치를 상징해 오고 있었다. 이 3층의 사리탑은 1972년 5월 25일자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강감찬의 생가터 일대를 성역화하여 길이 보존하고 현창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한 것은 1973년 여름의 일이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이 곳 일대의 약 1만 평의 땅을 물색하고 그 해 11월부터 조성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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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국자제주 · 이부상서 · 내사시랑평장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종 9년(1018)에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으로 침공하자 서북면행영도통사로 상원수가 되어 군사 20만 8,000을 이끌고 흥화진에서 적을 무찌르고 1019년 회군하는 적을 귀주에서 대파시켰다. 뒤에 추충협모안국공신의 호를 받았다. 현종 21년(1030)에 개성에 나성 축성을 건의하고 문하시중이 되었으며 특진검교태사시중천수군개국후8에 봉해졌다.
강감찬을 봉사하는 사당은 안국사라 하여 팔작지붕에 정면 5칸, 측면 2칸이며, 안국문은 맞배지붕이다. 사적비는 귀부와 이수 형태로 되어 있으며, 1972년 5월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 지정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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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1964), 강감찬낙성대석탑, 한국미술사학회
김전배(1978), 낙성대 강감찬장군 , 민족정신 의 현장, 내외문제연구소
곽정식(2011), 강감찬 일생의 문학적 연변 양상과 그 의미, 한국어문학회
이현종(1973), 강감찬 장군의 현명한 판단력과 전투지휘력, 대한민국 육군
이봉래(1974), 한국의 명장들 : 김유신, 강감찬, 이순신 장군 이야기, 세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