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인가.[증산교 부분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02.1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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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종교학회에서 편집한 [죽음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신명계로 통하는 사후세계 증산교 부분 요약본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증산교에서의 세계구성
3. 사후의 세계, 신명계(神明界)
4. 증산의 신명계 통일과 조화정부
5. 맺음말(요약 및 의문점)
본문내용
1. 머리말
- 1901년 증산 강일순(甑山 姜一淳)에 의해 우리나라 전라도에 창립된 종교이다.
- 일반적으로는 그로부터 갈라진 교파들을 통틀어 일컫는다. 창시자의 호를 따라 증산교라고 부르지만, 일제강점기에는 신도들이 외는 주문인 태을주(太乙呪)가 “훔치훔치…….”로 시작하는 것을 본떠 훔치교(敎)라고도 하였다.
- 강일순은 스스로 옥황상제요, 미륵불(彌勒佛)이라는 절대적 권능을 가진 존재로 자처하면서 9년간 활동하였다.(이 9년간의 그의 행적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이적과 신통묘술로 연속된다.)
- 이 기간의 그의 활동을 증산교에서는 천지공사(天地公事)상극(相克)이 지배하는 선천시대의 원한을 해소하고 상생(相生)이 지배하는 후천세계를 건설한다는 증산교(甑山敎)의 중심교리.
를 했다고 하며 이 천지공사의 내용이 증산교의 전체 사상이 된다.
- 증산교의 사후관(死後觀)도 천지공사의 내용에서 추출 가능하다. 천지공사에 나타나는 우주[세계관]·신·인간·선경 등의 구체적 내용이 바로 증산교의 사후 문제에 대한 답변이다.
2. 증산교에서의 세계구성
1) 삼계(三界)
- 삼계는 공간적·시간적으로 이 우주 전체(이 세계 전체)를 표현하는 개념으로 쓰여지고 있다.
- 우리 전래 민간신앙에서는 천상계(天上界)·지상계(地上界)·지하계(地下界)를 삼계로 보고 있다.
- 천상무지천 지하무지지 인중무지인(天上無地天 地下無知地 人中無知人)하늘 위에 하늘을 알지 못하고, 땅 아래 땅을 알지 못하며, 사람 중의 사람을 알지 못한다.
이라 하여 천상이 있고 지하가 있고 인간이 사는 지상이 있음을 이야기한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