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별 상관습의 이해와 비즈니스 거래시의 유의할 점
- 최초 등록일
- 2013.02.03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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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상관습의 기본적 정의와 국가별 상관습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에 대해 기술하고, 대륙별 상관습의 주요 내용으로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 4개의 대륙별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하였으며, 결론으로 상관습이 비즈니스 거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기술하였음
목차
I. 상관습의 정의
II. 국가별 상관습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
III. 대륙별 상관습의 주요 내용과 비즈니스 거래시의 유의점
1. 아메리카
2. 아프리카
3. 아시아
4. 유럽
IV. 상관습이 비즈니스 거래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I. 상관습의 정의
어느 특정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오랫동안 상습적 행위에 의해 전통적인 것으로 널리 승인된 행동양식을 일반적으로 관습이라고 하며, 상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이 승인하고 준수하려는 전통적인 거래양식을 상관습이라 한다. 따라서 상관습이라는 용어는 상업의 개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상업을 물품의 매매라는 의미로 본다면 국제간의 물품 매매거래에 적용되는 관습은 국제 상관습 또는 무역관습이라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 상관습 또는 무역관습은 어느 한 시점에서 동시에 발생된 것이 아니며 각 시대의 여러 가지 제도에 따라 발생되고 그 제도의 진보와 변화를 통해 새로운 거래 관습을 발생시키면서 발전되어온 것이다. 즉, 오늘날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C.I.F. 관습이 영국의 판례에 나타난 것은 1862년의 일이며, F.O.B.가 영국의 판례에 나타난 것은 19세기 초엽이지만,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이 두 정형거래조건은 이 당시의 형태 그대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
<중 략>
나. 편안한 회의 형식이나 예의 중시
영국인들은 특별한 형식이나 방향 없이 자유분방하게 회의를 진행하는데 이는 영국이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 전통에 입각한 것이다. 영국 기업인들은 선례를 따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담에 임하기 전에 해당 기업의 프로필 등을 미리 조사해 보는 것도 좋다. 영국인들은 통상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이에 따른 확실한 예들을 기준으로 협상에 임하므로, 개인적인 친분이나 개인적 감정 등을 개입시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담 시 만약 회의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직설적 표현은 절대 자제해야하며 지나친 의사표출이나 강제적 답변은 관계 자체를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영국인들은 제 3 자를 통해서 소개 받는 것을 좋아하나 만약 그것이 불가피한 경우 스스로 소개를 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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