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부관을 기술하고 이혼가족이 겪고 있는 갈등과 그에 대한 대처방법을 제시해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1.24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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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의 부부관을 기술하고 이혼가족이 겪고 있는 갈등과 그에 대한 대처방법을 제시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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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부장적 시대 산물인 가족 구성원들이 가장에게 종속된 가정형태로 살아 왔다.가장의 의견에는 어머니나 자녀들이 이의를 제기할 수가 없던 시대에서 변화가 되어 이제는 어머니와 아내에게로 종속화 되어가는 모습이다.이러한 종속화 형태의 가정에서는 의사소통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오로지 명령과 복종만이 존재하면 되는 것이다.따라서 하나님은 웨딩 사업을 하는 나에게 우리의 가정들이 문화와 의식의 충돌을 격게되어 가정이 해체되고 이혼이 보편화 되어가는 사회를 바라보게 하시고.단순히 결혼식만을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그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주셨다.이를 계기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나에게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원활하게 소통 시킬수 있는 상담 심리학 석사과정을 통해 부부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게 하셨다. 바라건데 부족한 나의 연구가 바른 부부관 정립과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통해 이혼을 예방하고 하나님이 태초에 설계하신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부부관계를 성경적으로 보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고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해서 여자를 만들었으니 여자는 남자에게 종속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전개하는 학자도 있고 또 반대로 여자의 몸에서 남자가 났으니 남자가 여자에게 종속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학자도 있다.그러나 이러한 종속이론은 논쟁거리에 불과한 것이다.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게 만들었다.그 근거로 성년이 된 남자와 여자가 혼자서는 사람으로서 온전하게 기능할 수 없게 만들었다.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은 둘이서 함께 할 때만이 사람으로서 온전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만드신 것이다. 가부장적 시대하에서는 명령하고 복종만 있으면 되는 소통의 방법이 이제는 부부가 생산적인 의사소통을 통해서 행복도 성공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의사소통의 기본은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말을 잘하고 의사소통을 잘하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듯이 상대는 듣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이다.따라서 부부관계에서도 남편이 아내에게 듣고 싶은말과 또 아내가 남편에게 듣고싶은 말이 어떤 말인지를 찾아서 하는 습관이 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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