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페지오 피아노 앙상블 초청 연주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1.1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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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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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randenburg Concerto No.3 : 피아노 2대로 4명의 연주자가 연주하는 데 매우 호흡이 잘 맞았다. 2명도 아니고 3명도 아니고 무려 4명이 한 곡을 완성시키기 위해 얼마나 연습 많이 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고 생각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그런데 곡 선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쉬웠다. 주선율이 뭔지 대략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오래 기억에 남지 않고 쉽게 잊어버릴 만한 평범한 선율의 곡이었다.
Quodlibet on averican Folk Tunes. : 첫 번째 곡 보다 맘에 들었다. 밝고 경쾌하기 때문이다. 뭔가 어수선한 것 같으면서도 매력이 있는 곡이었다. 역시 4명이 연주하니 음이 훨씬 풍성해서 지루하지 않았다.
Die forelle A major, Op.114 D.667 : 난생 처음 듣는 곡들을 듣다가 그나마 아는 곡이 나와서 반가웠다. 피아노에서 송어가 솟아오르는 느낌이었다. 상쾌하고 좋았다. 거기다가 연주자들의 엄청난 손놀림은 우리를 깜짝 놀라겠다. 손이 쉴 틈이 없이 움직였다. 그 빠른 손놀림이 이 곡을 더욱 생생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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