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품은 신들의 계곡 네팔 - 카트만두
- 최초 등록일
- 2013.01.13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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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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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상정보
2. ‘네팔’ 이라는 국가
3. 불교와 힌두교의 공통점
4. 불교와 힌두교의 차이점
5. 영상의 내용
6. 영상의 가치
본문내용
불교와 힌두교의 공통점
불교와 힌두교의 공통점은 힌두교와 불교 두 종교 다 인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또한 두 종교 모두 4대 종교에 들어가며 비록 네팔에서는 힌두교가 불교보다 우세 하긴 하지만 불교 역시 많은 국가와 사람들이 신봉하고 있다. 또한 두 종교 다 인도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윤회사상’을 공통적으로 믿고 그것을 목표로 많은 수련을 한다. 힌두교와 불교는 같이 바라문교를 뿌리로 두고 있는 종교 이다. 마치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유대교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 처럼 말이다.
불교와 힌두교의 차이점
불교의 창시자가 고타마 시타르타인 붓다 라고 불리는데 비해 힌두교의 창시자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힌두교는 창조와 파괴의 신인 ‘시바’신을 최고의 신으로 믿는데, 불교에서는 호법신으로 하늘이라는 하나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힌두교는 상당히 복잡한 신들과 엄청난 수의 신들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불교는 원칙적으로 잡신을 배격한다. 불교는 석가모니를 숭배 하지만, 힌두교는 소를 숭배 한다. 불교는 바라문교의 카스트제도와 같은 교리를 부정하지만 힌두교는 바라문교의 교리에 충실하기에 카스트제도를 고수하고 있다.
영상의 내용
네팔 카트만두 계곡에서는 서로 다른 민족과 사람들이 각기 신을 숭배 하면서 어우러져 살고 있다. 이들에게 전통은 굴레나 멍에가 아니라 지금 그들을 있게 해준 든든한 뿌리이다.
네팔 분지의 중앙 해발 1,281m 에 위치한 도시 카트만두는 오랜 세월 네팔왕조의 중심지로 자리 하고 있다. 네팔은 이주자의 나라다. 히말라야를 넘고 인도에서 올라온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얼키설키 모여, 새로운 이웃와 평화를 유지해왔다.
두신 시바의 웃음소리도 생겨났다는 전설의 강 바그마티 강, 그러나 지금은 죽음을 앞에 두고 오열하는 화장터로 더 유명하다. 네팔관광의 1순위인 바그마티 강은 관광객이 많이 붐빈다. 이곳을 찾은 한 이스라엘 관광객은 마치 장례가 관광객을 위한 일종의 쇼이며, 보여주기위해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는거 같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죽음의 슬픔앞에서 오열하는 바그마티강 반대편에는 화장에 쓰여진 젖은장작을 주워 인근 공장에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처럼 바그마티강은 죽음이라는 모습과 다른 치열한 생존의 현장까지 보여주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