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킷리스트

소개글

버킷리스트입니다.

목차

① Master PB
② 은퇴시기까지 30억 저축하기
③ 책 5000권 읽기
④ Hit 발명품 만들기
⑤ 꿈의 해안도로(P.C.H)에서 오토바이 투어
⑥ Piano 합주

본문내용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고객에 대한 존경의 한마디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신뢰를 쌓을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증권이 선정한 마스터 PB란 관리하고 있는 고객의 자산이 1000억원 이상, 연간손익 10억원 이상인 PB를 대상으로 회사가 엄격한 원칙을 적용해 선정하는 사내 최고 PB 등급을 말합니다. 삼성증권에는 약 10여명의 마스터 PB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PB가 되면 고액 연봉을 받게 됨은 물론 개인적인 명예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입사 후 전천후 적인 영업사원이 되어 고객 확보에 힘써 꼭! 마스터 PB의 위치까지 오르고 싶습니다.

<중 략>

④ Hit 발명품 만들기

유년시절 ‘발명반’이라는 클럽활동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발명품과 친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생활 속 불편함을 찾아보고 노트에 적어두곤 합니다. 심플하고 가벼운 아이디어 만으로도 얼마든지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발명의 매력입니다.

지금은 증권업에 종사하고는 있지만 발명에 대한 의지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언젠가 저만의 특허상품을 출시하여 소위 말하는 Hit 상품을 만들어 보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중 략>

⑥ Piano 합주
외국영화를 보면 어린 아들이 피아노에서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종종 나옵니다. 그때 여김없이 중년의 아버지가 등장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같이 칠까?”라고 묻자 어린 아들은 말없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둘은 멋진 하모니를 보여줍니다. 음악이라는 걸로 나이를 초월해 소통하는 부자관계를 보고 나도 꼭! 중년의 나이가 되어 아들이 생긴다면, 내 아들과 함께 피아노 합주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들과 함께하는 음악 처럼 멋진 연주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