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ICU 중환자실 daily reprt
- 최초 등록일
- 2012.12.23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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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NSICU 중환자실 daily reprt입니다.
간단하게 그날 있었던 일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일차 : 3월 5일
신경외과중환자실(NSICU)에 실습배정 되었지만, 사실 성인간호학 강의는 신경계파트를 배우지 못한 상태로 실습에 임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번 실습 기간에 신규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두분이나 배정되셔서, 신규간호사 병동교육을 함께 들으며 NSICU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오늘은 NSICU 내부 구조, 주요 물품, 주로 많이 하는 기본간호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기본간호로는 위관영양, 체위변경, 흡인을 배우고, 직접 시행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항생제에 대한 skin test로 AST에 대한 설명도 보고, 직접 관찰하며 1학년 때 기본간호학 시간에 배운 내용을 상기시켜볼 수 있었다.
NSICU의 신경외과의 특성과 연관하여 배운 것은 GCS 의식사정으로, 대상자의 의식을 사정하는 것을 배웠다. 간호사선생님께서 환자의 반응에 따라 점수 평가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인계시간에는 최대한 지난 학기에 배운 성인간호학 내용을 상기시켜 보려고 노력했지만, 신경계 파트의 생소한 의학 용어가 많아서 몰라도 기록해두고 공부하기로 했다.
실습 지도교수님께서 지도실습 오셔서 전반적인 실습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체크리스트 내용을 통해서 다음 실습에 대해 미리 계획하여 능동적인 태도로 실습하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 내일부터 바로 실천해야겠다고 느꼈다.
<중 략>
작년에 시뮬레이션 실습을 할 때는 crackle이나 그 외의 비정상적인 폐음에 대해서 구분이 쉬웠는데, 막상 환자들의 폐음을 청진해 보니 비정상적 sign은 들리지 않았다.
기본간호학 책을 통해 percussion을 다시 공부하고 직접 환자에게 시행해 보았다.
기본간호학 시간에는 왜 배우는걸까? 하고 의아해해가며 배웠던 부분들인데 실제로 가래가 많은 환자에게 percussion을 하고 suction을 해 주면 훨씬 가래소리 들리는 빈도도 줄어들고 환자도 편안해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본간호학은 다른 성인, 모성, 아동 간호학에 녹아있는 것이다’ 라던 말이 생각나면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간호학 이론과 실습을 같이 해봐야 뭔가 더 오래 기억에 남고 각각 개념을 서로 연관시킬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