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탈춤의 미디어 자료를 시청하고 그에대한 느낀점과 한국역사문화의 방향성을 성찰
- 최초 등록일
- 2012.12.2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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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상의 봉산탈춤의 미디어 자료를 시청하고 느낀점과 앞으로 한국역사문화의 방향성을 알아 보았다.
서론은 본론 결론의 구성으로 서론에서는 봉산탈춤의 소개, 본론에서는 봉산탈춤의 내용 요약과 의미파악,
결론은 봉산탈춤을 통해 바라본 한국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화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국가의 정체성확립은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연구되어지고 있다. 국가의 정체성 확립에 있어서 한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들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에펠탑이나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과 같은 상징들은 국가를 설명하고 정체성을 갖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나라의 상징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것을 딱히 내세우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해외에 홍보를 위한 노력이 여러 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국 관광객들을 겨냥한 전통 민예품이 있다. 외국관광객들이 한국에 방문해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기념품으로는 전통 민예품이 가장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작은 공예품이 한국을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실제로 영상매체나 신문사설 등을 통해 외국인들을 보면 한국의 하회탈 같은 민속공예품을 굉장히 좋아하고 가지고 싶어 하는 외국인을 본적이 있다.
<중 략>
사실 이렇게 우리민족 선조들의 삶과 함께해왔고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민속놀이가 오늘날에 와서 젊은 세대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쇠퇴해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젊은 청년들은 영화, 뮤지컬, 콘서트와 같은 서구의 문화에 적응되어가고 있고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문화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실최근 왕의남자라는 영화에서 보듯이 광대라는 소재를 통해 전통 민속놀이가 대중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광대라는 소재보다 배우의 모습에 더 주목하였고 우리전통의 민속놀이가 흥미로운 소재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는 못한다. 또 서양의 뮤지컬은 고상하고 교양 있는 문화라고 생각하면서 봉산탈춤과 같은 광대놀이는 겉만 보고 경박스럽고 유치한, 노인들이나 좋아하는 저급한 문화라고 취급하고 있다. 실제로 이런 민속놀이를 즐기는 연령층은 고령으로 특정되어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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