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우의 월든 간략정리 Walden
- 최초 등록일
- 2012.12.12
- 최종 저작일
- 2011.08
- 1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월든에 대한 간략한 정리
시험 대비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Walden』
‘Walden’의 첫 장인 ‘Economy’는 의식주, 연료, 가구 등 삶의 필수품들의 본질을 파악하면서,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욕구(needs)를 사치를 지향하는 물질적 욕구(wants)와 대비시킨다. 생존을 위한 필수적 욕구는 생태 의식이 수반된, 자연과 조화되는 욕구이며, 이에 반해 물질주의적 문명 욕구는 인본주의에 근거하여 자연을 무한정 개조하려는 욕망이다. 우선 의식주의 욕구가 생존을 위한 차원을 넘어서 물질적 소유욕으로 확장될 때, 그것은 필연적으로 자연을 과도하게 개조하고 착취하는 결과를 야기한다. 소로우는 의식주로 요약되는 생존을 위한 기본 욕구가 물질적 소유욕으로 확장되면서, 그 소유욕에 의해서 인간 정신뿐만 아니라 현실의 삶 역시 속박되었다고 본다. 이는 인간이 야생 상태를 벗어나면서 의식주의 기본 생존 욕구가 무한한 심리적 욕구로 확장되어가는 과정에서 인간성이 타락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소로우는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욕구도 자연적, 문화적 환경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상대적인 것임을 분명히 인식한다.
소로우의 에머슨에 대한 존경 : 그의 철학 때문
자연 속에서 자연물의 실재에 신성을 느끼고자 하였고, 감각적 경험과 물질적 세계를 초월하는 능력이 인간에게 있음을 주장.
자연의 아주 미세한 것에도 그 안에는 하나의 존재 법칙이 있음을 깨닫고 자연을 하나의 소우주로 보고 섬김.
소로우가 월든의 호수로 간 것은 단순히 철학적 명상을 위한 은둔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었음.
그가 가는 곳마다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느라 고행하는 사람들의 충격적인 모습 (이들은 삶에 찌들어 있고 현대인의 모습도 이러하다, 일과 잠에 찌들어 자신의 기쁨을 위해서는 언제 무엇을 할 것인가?) →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물질이 얼마만큼인지 실험 (철저한 실험정신, 철저한 고민과 행동)
에머슨과 소로우의 차이점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