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사회] 에린브로코비치
- 최초 등록일
- 2002.12.06
- 최종 저작일
- 2002.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린 브로코비치... 에린 브로코비치는 실제로 있었던일을 영화로만든, 여주인공의 실제인물의 이름이기도하다.
이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로서 여주인공 에린 브로코비치는 지방도시 미인대회 퀸 출신에 두 번의 이혼경력, 아이가 셋이나 딸리고 고작 은행에 있는 16달가 전부인, 그리고 고졸에 자격증도 없는 어느누구하나 알아주지않는 그런여자였다. 그런 그녀는 일자리를 찾아보기위해 동분서주하던차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보험이 없는 에린은 변호사 에드를 고용하나 법정에서 패소하게된다. 거액의 치료비만 빚진 에린은 에드의 사무실에나타나 에드에게 패소의 댓가로 일자리를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며 에드의 사무실에 출근하게된다.
에드는 단순한 부동산사건으로 생각한 건을 에린에게 던져준다. 그러나 에린이 파고든 그 부동산사건은 초대형 에너지회사인 PG&E의 공장에서 유출된 크롬성분이 마을의 식수원을 오염시켜 마을사람들이 암으로 죽어가고있다는 것을 알아내게된다. 힝클리의 634명 마을사람을 대신해 PG&E를 상대로 최고 손해배상액인 $330,000,000를 받아내고 영화는 마무리된다.
이와같은 일은 외화에서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아니 바로 우리옆에서도 일어나고있는 현실이다. 뉴스에서 자주나오는 모회사 공장에서 유해물질 몰래 방출하다 적발, 다른예를 든다면 상류에있는 농장 및 골프장으로인한 하류의 수질오염. 이와같은 일들은 그리 놀라지않을만큼 우리주변에 가깝게 와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