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이천 도자기 축제의 현황과 문제점 및 대안
- 최초 등록일
- 2012.12.09
- 최종 저작일
- 2012.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제 26회 이천 도자기 축제에 다녀와서 직접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도자기 축제를 체험하면서 느낀 축제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대안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목차
1. 제 26회 이천 도자기 축제의 개요 ………………………………1
2. 제 26회 이천 도자기 축제의 현황 및 성공요인 ……………1~2
3. 제 26회 이천 도자기 축제의 문제점 및 대안 ………………3~4
본문내용
1. 제 26회 이천 도자기 축제의 개요
개최기간 : 2012년 4월 28일(토) ~ 5월 20일(일) (23일간)
장 소 : 이천시 설봉공원 및 도예촌 일원
주 제 : “도자, 나눔 그리고 휴식”
주 최 :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
내 용 : 도자전시 판매, 시연, 체험·참여행사, 공연행사 등
입 장 권 : 5,000원 (예매가 3,000원)
현장답사 : 2012년 4월 28일(토), 11시 ~ 14시, 동서울터미널↔이천 시외버스터미널
2. 제 26회 이천 도자기 축제의 현황 및 성공요인
현재 전국의 각 지역단체가 개최하는 지역 축제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경기도 세계 도자비엔날레를 비롯하여 이천·여주·광주의 도자기 축제는 지역 특산품 도자기를 테마로 축제를 개최하여 성공한 지역 축제로 유명하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 수입의 효과를 동시에 얻고 있어 정책적으로 연구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도 이천은 청동기 시대부터 시작된 토기 제작의 역사와 삼국의 토기 문화와 흔적을 간직하고 있어, 2010년 유네스코로부터 공예부문으로 인정받은 고장이며 그 역사적인 가치가 매우 높다.
<중 략>
또한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 도자기가 값이 비싸 일반 사람들에게는 그리 친숙한 느낌은 아닐 뿐더러 장애인이나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은 경제적으로 축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축제 홍보나 프로그램 마련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교통
축제장인 설봉공원은 자가용을 이용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무리 없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천 시외버스 터미널에는 축제 기간 동안 터미널과 설봉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되고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다른 지역의 관광객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자가용을 가지고 올 경우 심각한 주차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고 차들은 많아 입·출구에는 극심한 정체가 벌어지고 있었다. 자원봉사 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지만 무척 혼잡해보였다. 입장권에 무료 주차 이용권이 붙어있긴 했지만, 주차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혜택을 주는 등의 대안이 마련되는 것도 좋아 보인다. 예를 들면 버스 티켓을 입장권 발매 시 보여주면 할인해 주는 등의 대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이천 도자기 축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ceramic.or.kr
제 26회 이천 도자기 축제 팸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