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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치사상가의 생애와 나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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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톤
플라톤은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BC427에 태어나 BC347에 사망했다. 그는 아테네 상류 가문에서 태어나 80세까지 살았다. 그의 아버지 Ariston과 어머니 Periktione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아테네 왕의 후손이고 어머니는 아테네의 위대한 입법가 Solon의 동료였던 Dropides와 연결되는 등 양친 모두 당대의 명문가계의 출신이었다. 스무 살 무렵 소크라테스의 문하로 들어가 제자가 되었다.(역시 좋은 스승에 좋은 제자가 따르는 법이다.) 스승의 사상에 매료된 후 플라톤은 문학보다는 철학에 매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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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저술한 ‘상호부조론’속에서 그가 실현하고자 했던 과학적인 아나키즘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이는 과학적 사회주의를 주장했던 마르크스 사상과 대비되어 그의 사상에 맞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크로포트킨의 자서전 ‘한 혁명가의 회상’에는 이러한 구절이 있다. “우리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익숙한 억압에 쉽게 구속되는 경우가 많다. 바쁘게 사는 사람은 특히 그렇다. 인생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생각할 시간이 없다. 나도 그랬다.” 여기서 그는 너무 바쁘게만 살아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없었음을 후회하고 있는 것이 나타나 있다. 이 메시지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바쁘게 앞만 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조금은 뒤도 돌아볼 수 있는 인생의 여유를 가지라는 충고가 아니었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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