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_나쁜사마리아인들/경제는거짓말을하지않는다/야성적충동 감상 및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2.11.2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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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쁜 사마리아인들/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야성적 충동
세 도서 읽은 후 감상 및 비교 (A+)
목차
서론
/ 들어가며
본론
1. 나쁜 사마리아 인들
1.1 내용 소개 및 개괄
1.2 주목할 만한 내용에 대한 개괄
2.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1 내용 소개 및 개괄
2.2 주목할 만한 내용에 대한 개괄
3. 야성적 충동
3.1 내용 소개 및 개괄
3.2 주목할 만한 내용에 대한 개괄
4. 비교 분석
4.1 접근 방법에 관한 분석
4.2 내용면에 있어서의 분석
결론
/ 나오며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론
/ 들어가며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학문들이 있다. 정치학, 사회학, 심리학, 자연과학, 생명과학 등 그 수만 헤아리는 데도 하루 24시간이 짧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서점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온갖 종류의 베스트셀러들 중에 상당 부분 경제학 관련 도서가 자리하고 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경제 상식과 사례들을 수록한 책부터 머리 아픈 경제학 원론에 관한 책까지 아주 다양하다. 경제학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제학이란 한 사회가 희소한 자원은 어떻게 관리하고 분배하는가에 관한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즉, 경제학은 사람의 피부에 가장 빠르게 와 닿는 학문 분야이다. 쉽게 말하는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관한 것이란 말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원의 한정성으로 인해 희소한 자원들은 더 희소해지고 분배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곳에서는 양극화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학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더 이상한 논리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분명 기본적인 경제 동향에 대해 알 필요가 있음이 자명하다.
현대의 세계 경제 동향을 개괄적으로 풀이하고 있는 세 권의 경제학 도서가 있다. 바로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Bad Samaritans), 기 소르망(Guy Sorman)의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조지 애커로프(George Arthur Akerlof)와 로버트 쉴러(Robert James Bob Shiller)의 『야성적 충동』(Aminal Spirits)이다. 이 세 권의 책을 접하는 순간 머릿속은 간질간질 해 졌다. 갑자기 너무나 다양한 방면으로 현재의 경제 동향에 대하여 생각 하게 되면서 말이다. 정말 재미있게도 이 세 권의 책은 각각 다 다른 각도로 세계 경제 체제는 분석하고 있다. 같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다르지도 않은 방향으로 세계 경제를 바라보는 세 권을 책을 바탕으로 본론을 시작하고자 한다.
본론의 제 1절, 제 2절, 제 3절에서는 위의 세 가지 서적에 대한 핵심 내용 및 개괄에 대하여 간략이 짚어보고 넘어갈 것이며, 제 4절에서는 세 서적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이용하여 자세한 비교분석을 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장하준 저. 나쁜 사마리아인들. 부키. 2011년
기 소르망(Guy Sorman) 저.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문학세계사. 2008년
조지 애커로프, 로버트 쉴러 저. 야성적 충동. RAMDOM HOUSE. 2009년
장하준 저. 사다리 걷어차기. 부키.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