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분탐상검사
- 최초 등록일
- 2012.11.13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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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파괴 검사 수업 중 자분탐상검사 A+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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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탐상법은 습식법을 사용하였다. 자분 탐상에서의 습식법이란 결함의 주위에 형성되는 자분이 액체와 섞여서 분산되는 것을 말하는데, 습식법을 사용하게 되면 분산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모양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자분의 이동성이 좋아 간결한 검사에 사용된다. 통전 시간은 1분으로 비교적 짧게 하였고, 자분은 연속적으로 적용하여 시간에 따른 자분의 이동에 대해서도 관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를 확인했을 때 침투 탐상에 비해서 더 적은 결함이 발견되었고, 또한 확실하게 확인되지도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시편의 크기와 자분 탐상기의 크기가 맞지 않아서 이다. 시편의 크기는 145.0×60.0×5.0(mm)이며 자극 간격은 130.0(mm)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렇게 시편이 자극 간격에 비해 작을 시 자화가 빨리 진행되는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결함이 모여 있을 경우 자극에 가까워서 정확한 모양을 나타내기 어렵다. 또한 시편의 두께도 얇기 때문에 통전시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모양이 흐트러져 버렸다. 다른 이유로는 탐상법의 특징을 들 수 있다. 이번 실습에서는 비형광 습식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분사법에 의해 뿌려진 분체가 작은 시편으로 강한 자극을 받게 되어 쉽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비형광의 자분을 사용함으로써 일반적인 금속의 은색에서는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 한국 산업 표준 - 철강 재료의 자분 탐상 시험 방법 및 자분 모양의 분류
⦁ http://www.kdndt.com/ - 경도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