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가난하지만 행복하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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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가난하지만 행복하게’를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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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윤구병은 1943년 전남 함평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충북대학교 철학과 교수, ‘뿌리 깊은 나무’ 초대 편집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96년도부터 철학 교수직을 그만두고, 전북 부안에서 농사를 지으며,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 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가 자신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 생명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물질 중심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 자연과의 교우, 탈 물질만능주의, 풍요로운 정신 세계, 인성과 창조성을 기르기 위한 아이들 교육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데 조금은 가난하고 불편하지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저자의 인생관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참고 자료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ㅣ 윤구병 지음 ㅣ 휴머니스트 ㅣ 200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