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답사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11.1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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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과목에서 수행한 "유적지 답사"란 과제는 보통 수강생의 경우 1~2군데 선정하는데 저는 총 6군데를 돌아다니며 방문한 지역 일대의 모든 유적지를 다녀오고 기행문 형식으로 답사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사진자료는 직접 방문해서 찍은 것이며 내용 역시 방문해서 느낀 것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목차
1. 여행에 앞서
- 주제 선정 과정
2. 유적지 , 문화재 답사
- 모명재 , 명정각
- 노변동 사직단
- 사월동 지석묘군
- 고산서당
- 불로동 고분군
- 신숭겸장군 유적지
3. 마치면서
- 감상 및 결론
본문내용
1. <여행에 앞서>
이번 유적지,문화재 탐방의 여행 장소선정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팔공산일대나 망우공원이나 국채보상공원, 약령시 같은 것들은 생각은 떠오르지만 너무 진부하고 수강생중에 많은 인원이 이런 주제를 할 것 같아 이왕이면 대구에서도 주(main)이 아닌, 관심 있는 사람 아니면 잘 모를만한 덜 알려진 장소 같은 것 들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였으며 팔공산처럼 한곳에서 문화재 탐방을 모두 해결하기보다는 여러 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문화재를 보는 쪽으로 생각했다.
주제에 대한 큰 틀은 이렇게 방향잡고 이제 대구내의 어느 지역 위주로 알아보느냐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시지근방, 만촌동 , 불로동 근방으로 정하였고, 정한 이유는 우선 나와 관련이 있는 지역 중에서 골랐다.
<중 략>
표충단 바로 오른쪽에는 고려 장절신공 순절지지비(좌측 위 사진)로 신승겸의 28대손인 의직이 지었고 매년 한식에 제사를 한다고 한다. 접근 못하게 보호각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비문 뒤편의 내용에는 장군이 태어날 때부터 전사하기까지의 간략한 과정을 서술해 놓았다고 한다.
우측 위의 사진은 연화대라고 하는 것인데 아직까지 용도가 안 밝혀졌다. 문화재에 대해 잘 모르는 내가 보기엔 그냥 폼으로 만든건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표충단의 좌측에는 400년 가량 된 이 나무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린 그의 죽음이 무든 이들의 귀감이 되는 장군을 기린다는 의미로 “신숭겸 장군나무”라고 지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