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연의7회 蔡太守隨時行賞罰 王小二轉面起炎
- 최초 등록일
- 2012.11.12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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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연의7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칠회 채태수수시행상벌 왕소이전면기염량.
7회 채태수는 시간을 따라서 상벌을 시행하며 왕소이는 얼굴을 돌려 사람의 염량세태를 일으키다.
시왈 금풍슬슬객의단 추단즐즐야생한
시는 다음과 같다. 가을바람이 솔솔불어도 손님의 옷이 단벌로 가을벌레가 울며 야간에 한기가 생긴다.
일등영영염욕잔 청소경경심기완
한 등의 그림자는 불꽃이 꺼지려는데 맑은 하늘이 밝아 마음이 도려내는 듯하다.
천애유자참불환 고당수백공의란
하늘 끝에 참혹하여 즐겁지 않으니 높은 집에서 백색수염을 드리우며 한갓 난간에 기대네.
<중 략>
왕소이재내 포장출래 규일성 야 불시아유심득죄 금일도료일기객인 타시판심마금주보완적 고괴득긴 독독리지요야저간방 조지유저양사체 야출거쇄료방문 도야불견득저사출래 아타장요여타쟁론 타우도 주인가지관방전 장객인주 이객인야시주득적 아여다사방전취시료 아문저양인 설료은자양자 지공파우충단료호주고
왕소이가 안에서 뛰어나와서 한 소리를 질렀다. “어르신, 제가 마음속으로 죄를 지음이 아닙니다. 오늘 한 손님이 와서 그는 어떤 금은주화 보물을 팔았는지 기이하게 홀로 이 방을 요구하였습니다. 일찍 이런 일의 대체를 알고 어르신이 나가서 방문을 닫자 반대로 이 일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결산을 끝내고 그와 쟁론하자 그가 또 말했습니다. ‘주인집은 방값만 하고 장객인이 살고 이객인도 머물게 하고 내가 많이 방값을 곧 주겠다.’ 저희들은 이런 사람으로 은이 2량으로 단지 두려워 좋은 고객을 끊을 뻔했습니다.”
구각략돈료일돈 저사인경주진거좌 도불긍출래 아파행리반차료 취파야적행리 반재후변유정사적거처 인진야재사하일구 취시자가인일반 저일반인 아요다잠타사은자 지득종권료 야불요견괴 재시해량관홍
입가에 대략 한번 쉬고 말했다. “이 사람은 마침내 달려 들어와 앉고 거꾸로 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는 보따리를 같이 보낼까 두려우니 어르신의 보따리를 뒤편 조요한 곳에 운반대 둬야겠다. 진어르신이 머물음이 오래되니 자기집처럼 여긴다. 이런 사람은 내가 많이 그에게 은자를 속이니 부득불 임시방편을 따라야겠다. 어르신이 괴이하지 않으니 겨우 넓은 도량이 있다.”
참고 자료
고전통속소설도문계열 수당연의 상, 청나라 저인획, 중국 악록서사, 4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