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평산 소놀음굿
- 최초 등록일
- 2012.11.11
- 최종 저작일
- 2011.0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에 대해 조사한 내용입니다.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의 역사와 구성입니다.
198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었다. 평산지방의 경사굿은 농사의 풍년과 장사의 번창, 자손의 번영을 비는 굿으로, 제석굿을 마루에서 마치면 굿판을 앞마당으로 옮겨서 소놀음을 벌인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정연도 1988년
198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었다. 평산지방의 경사굿은 농사의 풍년과 장사의 번창, 자손의 번영을 비는 굿으로, 제석굿을 마루에서 마치면 굿판을 앞마당으로 옮겨서 소놀음을 벌인다.
마당에 8개의 무지개를 상징하는 원을 늘어뜨리고 무당이 삼불제석역으로 나와서, 제석이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지상에 내려와 인간을 탄생시키고 조선국을 개국하는 내력을 무가(巫歌)로 부르면 마부가 꾸민 소를 끌고 들어온다. 마부와 소가 들어와 재담을 하고 노래도 부르다가 마부는 소를 끌고 다니면서 밭갈이를 한다. 이때 애미보살(愛未菩薩)이 씨를 뿌리며 뒤따르고, 지장보살(地藏菩薩)이 김을 매고 신농(神農)이 농사일을 감독하는 시늉을 한다. 이어서 소부리기·쟁기보습 맞추기·방아찧기·지경다지기·아이 점지하기 등 복을 달라고 비는 놀이가 벌어진다. 예능보유자로는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이선비(마부, 작두그네타기)가 인정되어 있다.
황해도 평산지방의 소놀음굿은 농경문화권에서 볼 수 있는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농경의례의 하나입니다. 한ㄱ구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