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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난도의 아프니까청춘이다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설, 수필의 허구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글의 책보다는 실사를 바탕으로 짓은 역사 관련 책에 항상 시선이 가고 읽어 왔던 저 였습니다. 소설, 수필 그리고 요새 많이 나오는 성공적인 CEO의 멘토나 재테크 관련 서적에 눈 길 조차 주지 않았던 큰 이유는 한 마디로 너무 펀하디 펀한 예기들의 연속이며 저를 자극 시켜주기에는 조금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았기에 그래서 차라리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적힌 역사책만 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쩍 사람들이 손에 많이 들고 다니고 지하철이나 학교 등,하교 버스에서 이 책을 가지고 읽는 이들을 많이 보았고 곁눈질로 제목을 봤을때 또 펀한 청년들의 걱정들을 들어주고 어쨋든 열심히 전진하라는 의미의 책으로만 여겼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여자친구가 문득 이 책을 읽고 싶다고 저에게 예기를 했고 저는 차라리 지식을 쌓고 새로운 사실에 눈 뜨게 하려고 역사책을 사주려고 내심 마음먹고 서점을 가게 되었습니다. 서점에 들어서자 마자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 시야에 처음보이는 책이 이 책이 었고 아무 생각없이 책을 들고 몇 자 읽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저도 모르게 계산대에 이 책을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몇 자 안되는 책의 내용을 보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그런 청년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그런류의 책이 아닌 직설적인 언어로 저의 뇌리를 공격하고 자극을 주어 저도 모르게 이 책을 계산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중 략>

그 행복이 어떻게 다가올지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행복해 질것이 라는 믿음이 있어 우리는 쓰러지지 않고 이 악물고 이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청춘에 대한 우리 젊음에 대한 생각을 글로 적다보니 너무 슬퍼지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저는 컴퓨터과를 전공하지만 또 다른 진짜 꿈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죽을때까지 노래하고 제 마음을 담은 소리를 남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20살 때부터 꾸준히 준비하며 이 꿈을 꾸었기에 이 힘들고 고민, 걱정이 많은 시간들 속에서 조금 버티고 견딜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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