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 김난도 / 독후감 /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서감상문 / 아프니까 청춘이다 느낀점 / 아프니까 청춘이다 명언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독후감

소개글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입니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등의 독후감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목차

[아프니까 청춘이다 목차]
PART 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인생시계 : 그대의 인생은 몇 시인가? | 그대의 열망을 따라가라 |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 네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 때로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 그대 그리고 고시 : 안정에 성급히 삶을 걸지 마라 | 아직 재테크 시작하지 마라 |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라 | 부러워하지 않으면, 그게 지는 거다 | 슬럼프

PART 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시련은 나의 힘 |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 그 한 사람이 그대의 커다란 바다다 | 사랑 따윈 필요 없어 2.0 | 내 안의 혁명 : 프리다 칼로 이야기 | 내 인생의 오답노트 | 누구나 지금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늙은 때다 | 죽도록 힘든 네 오늘도, 누군가에게는 염원이다 | 치열한 꿈꾸기 | 이별, 그 후

PART 3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작심삼일 당연하다, 삶의 방식이란 결심이 아니라 연습이니까 | 혼자 놀지 마라 | 그대의 선생을 찾아가라 | 비린 듯 산뜻한 잉크 냄새로 아침을 맞으라 | 글은 힘이 세다 | 네 이웃의 지식을 다양하게 탐하라 | 29,220피스의 퍼즐 |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에 대하여 | ‘카르페 디엠’ 사용법 | 그대 생활의 라임은 무엇인가? |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 재수를 시작한 너에게

PART 4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네가 내린 결정으로 삶을 인도하라 |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 찌질이 ‘알파’들 | 대학은 그대에게 결승선인가, 출발선인가? | 스펙이 아닌, 그대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라 | 20대, 돈보다 중요한 것 | 우리에게 대학이란 무엇인가? | 일단 기차에 올라타라 | 교정을 나서는 그대에게 | 인생의 정점을 생각하다

본문내용

난 개인적으로 ‘아프니까 청춘이다’ 와 같은 이러한 종류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책은‘‘~어떻게 ~어떻게 하라’ 하라는 식으로 방법을 정해주니 이렇게만 한다면 성공할 것이다.‘ 하는 것처럼 나에게 명령, 충고를 하는 거 같아서 이다. 평소에도 누군가 나에게 충고를 하면 별로 달갑게 받아들이지 못했고 그래서 충고를 귀에 담아 들은 적이 별로 없었던 거 같다. 이러게 삐딱한 마을을 갖고 있던 나에게 ’감히 책이 뭐라고 나에게 명령, 충고를 내리는 거지?‘ 라는 맘을 갖고 있어서 이러한 책을 안 읽었는데, 우연치 않게 동생이 사온 책을 그냥 한번 읽어봤는데 어느새 이 책을 다 읽게 되었고 책이 맘에 들었다. 물론 내가 다 동감하는 글은 아니었으나 새로운 충격과 나의 평소 생각을 바꿔놓은 글귀들이 꽤 되어 마음에 와 닿았던 몇 가지를 써 보려고 한다.

프롤로그에서 첫 시작이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의 글이 있다. 이 글을 읽는데 기분이 이상하고 마음이 아팠다.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니... 그만큼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다시 가질 수 없는 한번뿐이 젊음을 젊은이들은 그 가치를 모르고 너무 허무하게 보내는 것 같다. 학업성적, 스펙쌓기, 취업준비 등... 으로 인하여 여기에 얽매여 아깝고도 아름다운 젊음을 버리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젊음을 쓰고 있다면 더 좋을텐데... 좋은 곳에 취직하기 위해 지금 노력하는 것이 나중의 행복을 위해서 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미래에 꼭 행복하다는 것을 장담 할 순 없는 일이다. 미래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현재의 행복을 위해서도 노력하며 즐기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