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teen Days
- 최초 등록일
- 2012.11.1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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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hirteen Days는 국가안보론에 관한 영화인데 그 것에 대한 소감문이나 독후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1962년 쿠바사태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를 시청하기 전 교수님께서 1962년 쿠바사태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고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쿠바사태가 무엇일까?` 란 의문을 가지고 영화를 시청하게 되었다.
영화는 1962년 10월16일 부터 29일까지의 13일 간의 미국과 쿠바의 대립관계를 나타낸 영화이다. 영화는 아이들에게 국가 위원들의 이름을 물어보는 아버지. 약간은 보수적이며 따분할 것 같은 7식구의 식탁에서 시작한다. 이 영화는 존 F. 케네디 대통령 시절을 배경으로 하였다. 미국 대통령에 별 관심이 없었던 나는 영화에서 매우 젊은 대통령이 케네디라는 것을 알고는 조금은 놀랐다. 이 케네디를 막대하는 듯한 남자. 한나라의 지도자를 떡 주무르듯 하는 남자. 이 남자는 대통령 특별보좌관인 "케네스 오도넬" 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케네스 오도넬"이 특별보좌관이기전에 케네디의 측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한나라의 지도자에 대한 예의 없는 모습에 조금은 인상이 찌푸려졌다. 보면서 상호 간의 최소한의 격식과 예의는 지켜야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1962년 10월16일 미국의 정찰기가 쿠바에서 거대한 핵 미사일과 군사기지가 건설되고 있음을 포착하여, 존 F. 케네디, 그의 동생 로버트 F. 케네디와 케네스 오도넬을 중심으로 국가 비상 대책 위원회를 만들어 각 장성들과 장관들을 소집한다. 여기서 의견이 갈리게 된다. 1962년 10월18일 소련의 핵 미사일40기로 추정되었다. 선제 공격을 하자는 각 참모들과 장성들의 의견. 3차대전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 고민에 고민을 더하는 케네디. 케네디는 선뜻 공격명령을 내리지 못하고 봉쇄나 정치 외교적 대화를 원하며 추진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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