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승아반게 황기 기실
- 최초 등록일
- 2012.11.1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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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승아반게 황기 기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황기 기실
본문내용
【氣味】甘,微溫,無毒。
황기는 감미, 약간 온기로 독이 없다.
主癰疽久敗瘡,排膿,止痛,大風癩疾,五痔,鼠瘻2),補虛,小兒百病。
황기의 주치는 옹저와 오래된 패창을 치료하며 농을 배출하고 진통하며 대풍라질과 5종류의 치질, 서루를 치료하며 허증을 보하며 소아의 모든 병을 치료한다.
【?】曰?出蜀郡漢中,今不復采。
핵심을 말하면 황기는 촉군 한중에서 산출되며 지금 다시 채집되지 않는다.
唯白水, 原州, 華原山谷者最勝,宜, 寧二州者亦佳。
오직 황기는 백색, 원주, 화원의 산골자기에서 나온 것이 가장 좋으니 의주, 녕주 2주 것도 또한 좋다.
春生苗,獨莖叢生3),去地二三寸。
봄에 싹이 생기며 홀로 줄기가 생기니 땅에서 2,3촌 거리에 있다.
作葉扶疏4),狀似羊齒,七月開黃紫色花,結小尖角,長寸許。
황기는 잎을 무성하게 만들어 양 치아 모습이며 7월에 황자색의 꽃이 피며 작은 뾰족한 뿔을 결체하니 길이는 1촌정도이다.
八月采根,長二三尺,緊實若箭幹,皮色黃褐,折之柔靭如?,肉理中黃外白,嚼之甘美可口5)。
<중 략>
曰?悉一根抽發,原具生生變化之數,而末大於本,所謂知來者逆也。
참고에서 말하길 모두 한 뿌리를 뽑으면 원래 생기며 변화한 수이니 끝이 근본보다 크니 이른바 올 것을 아는 것은 역이다.
明目者,字從目,?默識精明22),條分縷析23)之徵也。
기실이 눈을 밝게 한다고 함은 글자가 목目이 들어가니 침묵으로 총명함을 알음이니 징조이다.
聰慧先知者,字從老,?更事久,盡知之徵也。
총명과 지혜를 미리 알음은 글자가 노老가 들어가니 일을 경험함이 오래되니 모두 알게하는 징조이다.
氣味苦酸平,得木火升出之機,故益氣熏膚充肌, 根繁餘百,行地無疆24),故不饑不老。
평기가 고미, 산미로 목과 화가 상승하고 나오는 기틀을 얻으므로 기를 더하며 피부를 훈증하며 살갗을 채우니 뿌리는 번성하게 백여개며 땅을 감이 그래서 굶주리지 않고 늙지 않는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47 본초승반아게, 대성문화사, 112-113 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