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승아반게 토사자
- 최초 등록일
- 2012.11.1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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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승아반게 토사자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토사자
(本經上品)
신농본초경 상품
【氣味】辛, 平,無毒。
토사자는 신미, 평기로 독이 없다.
主續?傷,補不足,益氣力,肥健,汁去面?,久服明目,輕身。
토사자의 주치는 끊어진 손상을 잇고 부족함을 보하며 기력을 더하며 살찌고 건장하게 하며 즙은 얼굴 기미를 제거하고 오래 복용하면 눈을 밝게 하며 몸을 가볍게 한다.
【?】曰?出朝鮮川澤田野間。
핵심에서 말하길 토사자는 조선의 하천과 연못 밭과 들에서 생산된다.
今近道亦有,以?句1)者爲勝。
지금 도로에 가까워도 또 토사자가 있으니 원구의 것이 가장 좋다.
夏生苗,如細絲,遍地不能自起。
토사자는 여름에 싹이 생기며 가는 실과 같으니 온 땅에 스스로 일어날 수 없다.
得他草木,則纏繞2)而上,其根?漸?於地,寄生空中。
토사자는 다른 초목을 얻으면 감고 올라가서 뿌리는 땅에서 점차 끊어지니 공중에서 기생한다.
無葉有花,白色微紅,香亦襲人。
토사자는 잎은 없고 꽃만 있고 백색으로 약간 붉으니 향기도 또한 사람을 쏜다.
<중 략>
그러나 상하의 교류는 온전히 중추의 상호 구제를 따른다.
故上下及中,各有所專。
그래서 상, 하, 중간까지 각자 오로지 함이 있다.
唯在熟思精審,以一推十,十推百耳。
오직 깊이 생각하고 정밀히 살펴서 하나부터 열까지 추리하며, 10으로 100을 유추해볼 뿐이다.
大都病機不離升降,升降不離上下,上下不離開闔,開闔不離陰陽,陰陽不離內外,其名雖異,總歸一元30)。
대개 병기는 승강을 떠나지 않고 승강은 상하를 떠나지 않고 상하는 열고 닫음을 떠나지 않고, 열고 닫음은 음양을 떠나지 않고, 음양은 안팎을 떠나지 않으니 이름이 비록 다르나 모두 일원으로 돌아간다.
經云陰內陽守,陽外陰使,能會陰陽之元始,則上下內外,左右前後,一言而終。
경전에서 말하길 음은 안에 있어 양이 지키고, 양은 밖에 있어서 음이 부리니 음양의 원시를 모으면 상하와 내외, 좌우와 전후가 한 마디 말로 마친다.
(爾雅翼云??絲田野墟落31)中甚多,皆浮生藍苧麻蒿上,不必下有茯?爲根也。凡言上有?絲,下有茯?者,不知何所本。)
이아익에서 말하길 토사는 밭과 들판의 촌락에서 매우 많으며 모두 푸른 저마쑥위에 생겨서 반드시 아래에 복령으로 뿌리를 삼을필요가 없다. 위에 토사가 있고 아래에 복령이 있다고 함은 어디에 근본을 알지 못하겠는가?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47 본초승반아게, 대성문화사, 114-115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