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아프니까청춘이다 / 김난도 / 아프니까청춘이다 독후감 /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서감상문 / 아파하는 이 순간을 기억하라 / 독후감과제 / 입상독후감 / A+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11.09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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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니까청춘이다>(김난도 저) 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총 4페이지로 되어있으며 표지는 없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막막함의 우주속에서 계속 정체없이 맴도는 운석같은 나를, 밝게 빛나는 별로 이끌어 준 정말 좋은 멘토였다. 나는 이 책의 멘티이고. 이를 통해 또 같은 고민을하고 있는 그대에게 나는 멘토를 그대는 나의 멘티를.. 이렇게 제 2의 나, 제 3의 내가 계속 나와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희망차게 날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책과는 전혀 친숙하지 않는 나도 공감되며, 조언을 듣고, 앞날의 상상을 했고, 내용은 주옥같았다. 청춘의 아픔은 우리가 소망하는 꿈뿐만이 아니라,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사랑과도 접해있었다. 사랑을 하다보면, 한 사람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사랑은 결코 쉬운일이 아닐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 것이다. 흔히 요즘 유행어로 “어장관리”라고 아는가? 물고기를 관리하는 것이냐고? 알면서 왜 그러는가. 실제로 사귀지는 않지만 마치 사귈 것처럼 친한 척하면서 자기 자신의 주변에 많은 이성과의 인맥관계를 철저히 유지, 관리하는 것이다. 물고기오빠, 떡밥녀 등 관련된 연애용어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처럼 사람이란,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른사람과의 만남도 기대하는 이기적인 동물인 듯싶다. 물론 나도 다를바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간단한 사귐은 양적으로는 다양한 사람의 만남으로 언뜻 좋아 보이지만, 질적으로 깊이 들어가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100명의 수많은 사람보다, 10명의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도와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사람은 물건처럼 선택받는 또 선택하는 것이 아닌, 소중한 무엇이 되어주는 것이 아닐까? 이 글을 읽는다면, 앞뒤 재지말고 계산하지말고, 미래를 너무 앞서가는 “디지털”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힘이되 줄 수 있는 “아날로그”로 다가 갔으면 한다. 우리는 지금 아파하고 있는 자신의 미래와 같이, 사랑도 열정적이게 몸과 머리로 아파하며 하는 것이다. 또 다른 부분 중 나에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목표와 자기관리이다. 분명 목표가 똑바르지 못하면, 아무리 항해를 한다한들, 원하는 목적지까지 갈 수 있으랴. 나침반이 없는 정체 없는 여행과 같다. 내가 이것을 왜 해야 하지? 내가 무엇을 바라고있지?
참고 자료
아프니까청춘이다 / 김난도 / 쌤앤파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