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선전 기법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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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었던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측에서 사용했던 선전 기법들을 사례를 통해 분류하고
분석, 정의를 내린 리포트 입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매도
-미사여구
-전이+증언
-서민적이미지
-카드속임수
-부회뇌동
3.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명박 대통령 정권의 임기가 2013년 2월 25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정권의 성적표는 뚜렷하게 정의하기가 힘들 정도로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 중 이번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 중 몇몇은 직접 투표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표를 주었을 것이고, 이명박 대통령의 정부가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점들을 발견하며 ‘잘못 뽑았다’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즉, 이 유권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했었으나 실제로는 만족하지 못한 것이며, 이 유권자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표를 준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선전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유권자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제공한 정치선전의 어떤 점에서 매력을 느꼈으며, 결과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표를 주게 된 것일까?
<중 략>
6)부회뇌동(Bandwagon)
부회뇌동은 선전을 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다’라는 것을 강조하여 선전 수용자들의 군중심리를 유도하는 기법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천만인의 카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과거의 LG카드 광고가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2007년 대선 이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내의 경선 후보 유세 연설 중 이 기법에 해당하는 것을 찾을 수 있었다. 이른바 이명박 대통령의 ‘사표’논리이다. 일반적으로 ‘사표’논리라고 하면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 같다면 그나마 괜찮은 사람들 중 당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