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의 역설 - 동화- 김상규 교수님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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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상규 교수님 경제 동화 과제입니다.
성적은 A+를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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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러분은 저축이 항상 좋다고 생각하세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이 저축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고만 생각할거에요. 네, 물론 저축을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에요. 하지만 저축이 좋기만 한 것은 아니랍니다. 바로 절약의 역설 때문이죠. 절약의 역설이 뭐냐구요? 바로 저축을 하면서 소비가 줄어 자본의 흐름이 막혔기 때문이에요. 저축을 하면 할수록 유통되는 돈은 바닥나게 되요. 또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기업이 이윤을 못내서 망하게 되구요. 또 그렇게 되면 기업은 해고를 하게 되고 결국 연쇄작용으로 국가전체가 힘들게 되요. 자 이제 동화를 보면서 더 쉽게 이해를 해볼까요?
민수 :“할머니, 할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 “ 오냐! 잘 가거라 우리 똥강아지!”
세뱃돈을 받은 민수의 발걸음은 한 층 가볍게 느껴져요. 차에 올라 집으로 오는 길에 거금 10만원을 받은 민수는 머리속으로 생각을 해요. ‘무엇을 사야할까? 장난감? 만화책? 기타줄 20개? 그린데이 콘서트 티켓? 아니면 그냥 엄마를 줘?’ 한참을 고민 끝에 민수는 몇 일전 한 텔레콤회사 광고를 떠올렸어요. ‘그렇지! 요즘은 세뱃돈은 돼지 저금통에 넣어 저축을 하는 거야! Olleh!’ 민수는 자신은 저축왕이라는 생각에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도 무조건 저축을 해서 언젠가는 빌게이츠처럼 부자가 될 거라고 확신을 했어요. 민수는 신이난 표정을 지으며 혼자만의 세계로 떠나 상상을 만끽하고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본 아빠가 웃으며 물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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