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래드 신약신학 10장 메시야
- 최초 등록일
- 2012.10.2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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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E.래드의 책 신약신학 10장 메시야를 구조, 요약, 평가 로 나누어 정리
목차
1.구조
2.요약
3.평가
본문내용
2. 요약
메시야(그리스도=메시야=기름 부음 받은자)라는 칭호와 개념은 신학적으로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기독론적인 모든 개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왜냐하면 메시야는 예수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이해를 지칭하는 중심적인 칭호가 되었기 때문이다(167p)
<구약에 나타난 메시야관>
구약의 신정정치에서는 여러사람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구별된 신정한 직무를 수행하였다.(168p)
1) 유대교의 메시야 사상 : 메시야라는 말은 바리새파에서 활동하던 무명의 저자에 의하여 기록되었다. 경건한 이 유대인은 약속된 왕 다윗의 후손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기도하였다.(169p) 메시아라는 칭호는 기원후 첫 두 세기에 걸친 묵시 문헌들 가운데 나타나며(170p), 랍비 문헌에 의하면, 기원후 70년 이전까지 마쉬하를 절대적인 의무로 사용한 랍비가 없었다. 그러나 랍비문헌 전체를 살펴보면 다윗 계통의 왕으로서 메시야는 메시야 기대 속에서 중심 인물로 부각되지만, 인자라는 칭호는 사용되지 않는다.(171p)
2) 복음서에 나타난 메시야 대망 :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하였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메이야가 다윗 계통의 메시야란 점이다.(171p)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행적들이 예수가 정치적인 메시야로서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예수께서 담당한 메시야 직분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다.(172p)
3) 예수와 메시야 : 예수는 드러내 놓고 메시야라고 주장한 일은 없으나, 메시야라는 칭호가 자신에게 붙여졌을 때 그것을 거절하지 않았다. 스스로 메시야라고 주장한 일로 고소를 당하여 산헤드린 앞에서 심문을 받을 때, 그는 긍정은 하였드나 술어에 대하여 자신의 정의를 내렸다. 그는 천상적인 메시야적 인자였다.(175-176p)
참고 자료
신약신학 / G.E.래드 지음/ 대한기독교서회/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