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라이벌의 역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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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라이벌의 역사’를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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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 장제스와 마오쩌둥 이들은 역사상 손꼽히는 세기의 라이벌들이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치열하게 경쟁했던 23쌍의 라이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은 어쩌면 뛰어난 라이벌이 있었기에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이들의 라이벌 경쟁은 이들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세계를 바꾸고, 역사를 바꾸었던 이들의 불꽃 튀는 전쟁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그 영향이 고스란히 미치고 있다. 이 책은 23쌍 라이벌들을 통해 그들의 관계, 대결의 초점, 과정, 결과, 그리고 그들이 역사에 끼친 영향을 추적하고, 만약 두 라이벌 중 다른 한 쪽이 승리했다면 인류사는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라이벌의 역사 ㅣ 조셉 커민스 지음 ㅣ 송설이 옮김 ㅣ 말글빛냄 ㅣ 2009.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