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돕는 원조자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훈련방법(Brill, 1985)에서 제시한 6가지 질문에 진솔하게 제시하고 자신의 내면화된 가치를 파악하기 위

소개글

인간을 돕는 원조자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훈련방법(Brill, 1985)에서 제시한 6가지 질문에 진솔하게 제시하고 자신의 내면화된 가치를 파악하기 위한 사항들(Brill, 1985)에서 제시된 4가지에 근거하여 자신의 편견을 인식하고 가치관을 평가하여 변화가 필요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사회복지실천에서 사회복지사의 자기인식과 자신의 내면화된 가치 파악이 중요한 이유)
Ⅱ 본론(인간을 돕는 원조자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훈련방법(Brill, 1985)에서 제시된 6가지 질문에 진솔하게 제시)
Ⅲ 결론(자신의 내면화된 가치를 파악하기 위한 사항들(Brill, 1985) 4가지에 기초하여 사회복지실 천을 위한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의 편견을 인식하고 가치관을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평가 하여 변화가 필요한 가치관 서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사는 도덕적으로 하자가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타인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들은 도움을 주기에 앞서 먼저 사회구성원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어야 하는데 그러한 신뢰는 일차적으로 도덕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실천에서 사회복지사가 가치 갈등과 윤리적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다양하나 사회복지사의 개인적 가치관과 전문적, 사회적 가치관의 관계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개인의 사적 가치는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인간을 돕는 전문가들은 자신의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는 계속적으로 자기 훈련을 하여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개인적, 전문적 가치는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자신의 행동을 규제하여 클라이언트 원조와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이러한 가치 판단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사회복지사가 자신의 가치관과 생활양식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 하는 점이다. 예를 들어, 좌절을 경험하지 않은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좌절로 인한 고통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며 평소에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생활양식을 지닌 사회복지사는 자기 이야기를 싫어하는 클라이언트를 만났을 때 굳이 물을 필요가 없다고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개인적인 가치에 따라 나태함은 문제가 안 되지만 거짓말은 참을 수 없으며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혐오하는 사회복지사는 막노동 후에 술을 한잔 마시고 귀가하는 클라이언트를 알코올 중독자로 보고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 엄명용외,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학지사, 2008
- 김기태외, “사회복지실천론”, 양서원,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