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공주와 바보 언달 - 작품 분석

소개글

편강공주와 바보 언달 - 작품 분석

목차

편강 공주와 바보 언달 이야기

1) 서사구성

3단계로 본 편강 공주와 바보 언달 이야기 구성
· 전단계(출발, 설정)
· 전환(모험, 대립)
· 후단계(귀환, 해결)
2) 등장인물
3) 배경
- 시간적 배경
- 공간적 배경
4) 주제의식 - 결말 처리 방식 <비극적 결말>

본문내용

편강 공주와 바보 언달 이야기

1) 서사구성

3단계로 본 편강 공주와 바보 언달 이야기 구성

· 전단계(출발, 설정)
- 왕의 이쁨을 받고 지내던 편강공주가 세상에 눈을 떠가면서 감성이 풍부해져 울 때마다 왕은 노여움에 바보 언달에게 시집을 보내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공주는 자라면서 점점 아름다워졌고 왕은 이에 용맹스런 장군에게 시집을 보내려 하지만 편강 공주는 어렸을 적 말한 언달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하여 언달에게로 찾아 간다.

· 전환(모험, 대립)
- 편강 공주는 언달의 집에 찾아가 하루 밤을 새며 자신이 여우가 아닌 사람임을 증명하고 언달 모자는 의심을 풀고 편강 공주를 며느리로 들인다. 편강 공주는 이 곳에 올 때 챙겨온 패물을 팔아 말을 구입하게 하고 언달에게 무술을 가르친다. 무술대회에 출전한 언달은 뛰어난 실력이었지만 왕은 자신의 귀한 딸을 데려간 언달인 것을 알고 처음에는 시답잖게 봤지만 왕의 허락을 얻어 전쟁에 출전하여 공을 세우자 언달을 크게 신임한다. 언달은 이에 힘입어 방어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공격을 하여 땅을 되찾아 오겠다고 선언하고 출전하지만 이 전투에서 왕은 활에 맞아 숨을 거두고 만다. 이에 언달과 장군들은 제일 좋은 관에 왕의 시체를 넣고 궁으로 옮기려 하지만 꼼짝도 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