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수성에 대하여 (super-hydrophobicity)

소개글

초소수성에 대하여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초소수성의 정의
2.초소수 표면이 구현되는 원리
3.초소수표면의 응용분야
4.초소수표면의 장단점

본문내용

1.초소수성의 정의
super-hydrophobicity.
물과 친하게 잘 섞이는 성질을 친수성, 반대로 물과 친하지 않은 성질을 소수성이라고 부르는데, 보통 바닥면 위에 물방울이 놓여있을 때 물방울의 측면과 바닥면이 접촉하는 각도가 60도보다 크면 소수성, 30도 이하이면 친수성을 띤다고 말한다. 그런데 초소수성은 바닥면이 물방울과 접촉하는 각도가 150도 이상이다. 자연계에서 초소수성을 가장 잘나타내는 식물이 연잎이다. 연잎 표면에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잎을 적시지 못하고 동글동글 맺혀 조금씩 굴러다니며 연잎위에 묻어있는 미세먼지를 닦아내며 큰 물방울이 되는데 초소수성을 띠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초소수성을 ‘연잎효과’ 혹은 ‘로터스효과’ 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 략>

3.물 얼룩이나 석회질, 지문, 얼룩 등의 때가 잘 타지 않으며, 강한 세제 없이 물만 사용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음.
4.스티커나 접착제도 잘 붙지 못하므로 원하지 않은 광고스티커 등을 쉽게 떼어낼 수 있음. (예: 주차위반 스티커)
5.기존의 왁스코팅, 실리콘 코팅, 섬유 실란트(Textile Sealants) 등과는 달리 표면 실링 코팅
(Surface-Sealing Coat) 용법이 아니므로 원래 표면이 지니고 있던 물성, 감촉, 통기성을 그대로 유지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