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지 않으려면 일하지 마라
- 최초 등록일
- 2012.09.10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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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전하지 않으려면 일하지 마라
스즈키 도시후미 저. 양준호 역. 서돌 2009.01.28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사회적 인프라
2. 가설과 검증
3. 소매업의 시각
4. 결론
본문내용
도전하지 않으려면 일하지 마라
스즈키 도시후미 저. 양준호 역. 서돌 2009.01.28 발행
1. 사회적 인프라
저자는 지금의 세븐 일레븐을 만든 사람이다. 대형 양판점이 조그만 가게를 없애가던 그 시절, 저자는 대형점과 소규모 가게의 공존을 생각했다. 대형점의 출점을 반대하는 구멍가게 다른 사람들과는 정반대되는 생각이다. 역시나 성공의 조건은 소수자의 편에 서는 것이다. 남들 하는 대로 해서는 평범한 인생을 살 뿐이다. 한국에도 얼마전 만해도 대형할인점 설치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동네가게들이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놓친 것은 편의점이었다. 동네가게를 몰아낸 것은 이마트가 아니라 패밀리마트였다.
<중 략>
저자의 이런 말은 특히나 자신이 하고 있는 업에 맞추어 생각할 일이다.
<최소인원으로 일하는 것이 일의 효율을 높인다. 인사, 경리, 홍보, 총무는 인원을 늘리지 않는다.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역할을 복합적으로 대처한다. 사람이 적으니 정보전달과 공유도 쉽다>
슈퍼에서 인사, 경리, 홍보, 총무 따위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다른 업종에서는 전혀 다를 수 있다. 삼성의 이건희는 늘 인재제일을 외치고 있고 잭 웰치도 자신이 하는 일의 80 퍼센트 이상을 인재 육성에 두고 있다고 했다. 그들이 빈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인사부서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서가 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