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사역 레포트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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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이전의 직업관은 살펴보자! 먼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이란 노예에게 가능한 맡겨야 한다고 했다. 이와 같이 헬라문화권에는 이성철학이 우위에 있어서 일이 천시되었다. 동양 문화권에서는 서구 고대 문화의 일의 천시는 없었지만 일의 계층을 두고 있었다. 특히 불교에서는 모든 일은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된다고 한다. 초기 기독교인들의 노동가치관도 헬라 문화권에 있어서 가치 있게 두진 않았다. 중세시대를 넘어가면서 수도원 운동에 의해 노동이 문화에 일부분으로 들어왔지만 노동 그 자체에 소명이나 영적인 것으로 보진 않았다. 종교개혁이후에 루터는 하나님 앞에서 직업은 모두가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직업은 창조 사역의 계승이다. 주창했다. 그리고 캘빈에 와서는 일과 예배의 영역은 모두가 거룩한 소중한 것이라고 했다. 직업은 일종의 소명의식으로 전환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청교도적인 직업관은 영성과 직업은 분리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소명은 모든 직업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성공은 은혜의 결과이다. 게으름은 영혼을 녹이는 암이다 할 정도로 노동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직업관

자본주의 직업관은 한 마디로 노동의 가치를 물질적인 이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노동 그 자체에 의미나 재미를 얻는 것 보단 보수에 더 가치를 두는 것이다. 인간적인면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사회주의 직업관은 노동 그 자체를 높이진 않았다. 노동하는 인간을 소중히 여겼다. 인간이라는 명목을 부각시켜 노동을 하게 하는 수단으로 이용했다.

한국의 불교와 유교는 우리나라의 노동관을 형성하는 배경이다. 불교는 승려들의 공양의 수단으로 보았고 유교는 소인 군자를 강조해서 노동을 천시했다. 공통적으로 이원론적 직업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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