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여성화(여성복지정책론)
- 최초 등록일
- 2012.08.24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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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복지론 수업시간에 제출한 다이애나 피어스의 빈곤의 여성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a+ 걱정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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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빈곤화의 정도에 있어 성별 차이에 관한 실증적 연구를 입증한 본 아티클은 ‘빈곤의 여성화(feminization of poverty)`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논문이다.
갈수록 심화되는 빈부격차, 증산층의 와해, 빈곤의 확산 등 이러한 양극화 현상은 신자유주위 세계 경제체제로 인한 전 세계적 중병이었다. 세계 500대 대기업의 이윤은 1996년 평균 25% 증가했는데 그중 최고의 이윤획득을 제너널 모터스사가 올렸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매해 50만명에 달하는 임산부의 사망이 1996년에는 60만명으로 증가했다. 문제는 그들 대부분이 출산 혹은 낙태시의 비전문적, 비위생적 열악한 조건으로 인한 죽음이라는데 있다.
유엔개발기구(UNDP)에 따르면 1980년대 각국의 구조조정 이후 빈곤층으로 전락한 사람들 중 압도적인 수가 여성들이었고, 지금 전 세계 가난한 사람들 중 70%가 여성들, 특히 여성가장들이 누구보다 먼저 빈곤상태로 떨어졌다고 한다.
유엔통계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여성들은 세계노동시간의 2/3를 노동하며, 세계 부의 1/10을, 세계토지의 1/100을 소유하며, 세계 문맹의 2/3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확산되면서 ‘빈곤의 여성화’문제는 국내만이 아니라 국제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12억 인구 가운데 빈곤선 이하 환경에 살고 있는 여성이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도 전체 여성의 60%인 5억7천 만 명이 빈곤선 이하에 살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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