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부모역할- 자녀에게 선택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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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부모역할 주제-자녀에게 선택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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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따르릉~따르릉~여보세요
별이엄마: ”선생님, 저 우리 별이와 아침마다 전쟁이랍니다.
하루는 날씨도 더운데 긴 팔 티셔츠를 입고
가려고 하고, 하루는 별이가 좋아하는 빨간색
옷만 계속 입고 가려고 울고 고집을 부리네요.
이런 별이 때문에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선생님: … …
(속마음) ‘별이가 고집이 좀 세긴하지..
그런 일은 좀 어머님이 알아서 해결하시지..’
<자녀에게 선택권 주기 사례 1> 부모코칭 프로그램을 받기 전.. 우리 선생님은 이랬어요..

부모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선생님: “아~ 아침마다 우리 별이가 어머님을 많이 힘들게 하나
보군요. 힘드셨겠어요?.. 어머님 혹시 우리 별이에게
옷을 입히실 때 어머님께서 골라 준 옷을 입히시나요?”
별이엄마: “네 그날 그날 제가 꺼내주는 옷을 입으라고 하지요.”
선생님:”어머님, 우리 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조금씩 주는 건
어떨까요? 별이에게도 선택의 자유를 주는 것이지요.
허용 가능한 범위의 옷을 2~3개부터 시작하여 별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게 해 주세요.”
별이엄마:”아~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내일 아침부터 한번 해
볼게요.”

그 후.. 별이와 엄마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별이: ‘오늘은 엄마가 어떤
옷을 고르라고 하실까?..
골라 입는 재미가 쏠쏠
하네~’
별이와 엄마는 아침마다 울며
싸우던 시간이 서로의 대화가
오고가는 행복한 시간으로
바뀌었답니다.
또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몸소 느끼며
항상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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