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작품론
- 최초 등록일
- 2012.07.19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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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에 대한 작품론입니다. 첨부된 사진들은 모두 영화를 다운받아 캡처한 것이고 내용은 인터넷 검색과 제 생각을 융합하여 작성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앞에 두는 말
2. 시각과 시각사이… 아름다움과 칼론
3. 보이는 것과 현실… 앤드리아와 ‘악마’같은 미란다
4. 삶에 도움을 주는 프라다를 입는 악마
5. 자신만의 유토피아… 성공의 의미
6. 나가면서
본문내용
1. 앞에 두는 말
2006년에 개봉된 David Frankel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영화관의 모퉁이에 있는 광고 포스터 한 장 만으로 나를 현혹시켰다. 머리가 덜 큰 19살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어느 정도 머리가 큰 22살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19살 때는 단순하게 각종 명품들과 커리어우먼의 모습, 즉 화려한 시각적 이미지에 현혹되어 감탄했다면 지금은 직장 동료와의 관계와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대치, 성공 등 영화 속에 반영된 우리의 현실을 관련지어 생각하게 되었다.
패션잡지 회사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패션계의 화려한 비주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도 있지만 그저 눈이 즐거웠던 영화로만 생각하는 것은 아쉽다. 이 영화에서 나는 진지한 미덕을 발견할 수 있었고 삶이 지닌 속살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2. 시각과 시각사이… 아름다움과 칼론
프라다, 루이비통, 발렌티노, 샤넬, 구찌, 버버리, 지미추 등 각종 명품이 나오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나에게 칼론을 만들어 주었다. 다소 경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명품 이미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영화가 더욱 구체화되고 사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분명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여자들도 영화에 나오는 명품들을 보며 눈이 즐거운 영화라고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명품 핸드백, 구두, 옷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현대의 시각적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