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개강준비에 관한 독특하고 창의적인 기사. 학교탐방 + 네 이웃의 교수를 사랑하라

소개글

파고다 기자단 활동을 하며 썼던 기사입니다. 주제는 `개강준비`입니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창의적인 기사를 쓸까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건 `국토 대장정보다 학교 대장정` 과 `네 이웃의 교수를 사랑하라`는 글 입니다. 궁금하시면 다운받아서 봐 주세요 ^^ 인터넷에서 그냥 검색하는 것보다 더 유용한 개강준비 방법을 배우실 수 있을 거에요.

목차

1. 국토 대장정 보다 학교 대장정
2. 네 이웃의 교수를 사랑하라.

본문내용

검색 창에 ‘개강준비’ 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수많은 콘텐츠가 뜬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공부할 때 필요한 필기구의 종류를 나열하거나 봄에 필요한 옷들을 소개하는 정도에 그친다. 새 물건들을 구입하며 개강을 준비하는 것 역시 새 학기의 즐거움 중 하나이지만 어쩐지 핵심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름신을 영접한 뒤 남는 허무함에 질린 당신이라면, 남들보다 진정으로 앞서나갈 수 있는 일에 힘을 쏟아보자.

<중 략>

다른 학생들보다 빨리 교수님과 접촉하여 나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도 전략의 하나이다. 개강 몇 주 전, 교수님의 강의계획표를 훑어본 뒤 궁금한 점을 메일로 질문해보자. 정중하게 자신의 이름을 밝힌 뒤 ‘교수님께서 필수 교재로 지정하신 책을 찾아보니 절판되었던데, 어떤 식으로 강의를 진행하실 예정인지 궁금해서 연락드립니다.’ 등의 간단한 질문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