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성분 종류, 부작용 등
- 최초 등록일
- 2012.07.0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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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열,적혈구제제,혈장제제,혈수판제제,백혈구제제
목차
혈액 성분 종류
Ⅰ 전열 (Whole blood, WB)
Ⅱ 적혈구 제제
Ⅲ 혈소판 제제
Ⅳ 백혈구 제제
Ⅴ혈장 제제
수혈 부작용 종류
Ⅰ 용혈성 수혈 부작용
Ⅱ 비면역성 용혈성 수혈 부작용
본문내용
Ⅰ 전열 (Whole blood, WB)
의미
전혈은 CPDA-1 이라 부르는 항응고 보존제가 혈액 100ml당 14ml의 비율로 들어 가도록 고안된 혈액 백에 헌혈자로부터 채혈한 혈액을 320또는 400ml를 채워 냉장에 보존한 것이다.
헤마토 크리트는 36~40% 정도임
사용 시기
※ 대량 출혈 또는 수술 시 사용 ※
전혈은 혈액의 각 성분을 얻기 위한 원천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심한 출혈이 있어 총 혈액량의 25% 이상이 소실되어 쇼크에 빠질 우려가 있는 환자 에게 사용한다.
산소 운반 능력과 혈액량 확장이 동시에 요구될 때에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혈은 신생아 용혈성 질환의 치료를 위한 교환 수혈에도 사용된다.
보존
반드시 1~6℃에서 보존해야 하며, 보존기간은 35일이다.
실온에 30분 이상 노출된 전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 경우
24시간 이상 저장된 전혈
: 생존 가능한 혈소판과 백혈구가 거의 없으며 불안정 응고인자인 factor V와 VIII의 활성은 사라지고 미세응괴(microaggregates)가 생길 수 있다.
또한 혈액내의 2,3-bisphophoglycerate의 점진적인 소실로 인해 헤모글로빈의 산소 해리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 혈소판과 백혈구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혈소판 또는 백혈구제제를 수혈해야 한다.
혈액응고인자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신선동결혈장 (fresh frozen plasma)을 수혈해야 한다. ? 채혈 후 24시간 이내인 신선 전혈(fresh whole blood)의 사용
: 과학적인 정당성이 없으며 실제로 헌혈 후 ABO 및 Rh typing, 간염 및 AIDS 검사 등 헌혈자 검사를 시행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면 검사를 필한 안전한 신선 전혈을 얻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채혈 후 보존기간이 7일 이내인 전혈
: 2,3-DPG가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으므로 신생아 용혈성질환의 치료를 위한 교환 수혈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전혈 1단위 수혈
: 혈색소치가 약 1 g/dL 증가, 헤마토크리트는 3~4% 가량 증가한다.
소아의 경우
수혈 방법
혈액필터가 부착되어 있는 수혈세트를 사용하여 수혈해야 한다.
: 이유 ⇒ 보존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미세응괴 등을 걸러 주기 위해서
수혈속도
: 환자의 임상 상태에 따라 조절하되 1단위를 주는 데 4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 3 ml/kg의 농축적혈구를 수혈해야 성인과 같은 혈색소치의 증가를 얻을 수 있다.
사용 시 주의점
혈액량의 소실이 없는 만성빈혈 환자에게 빠르게 수혈하면 혈액량이 초과되어 폐부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 자료
대한 적십사 혈액 관련 본부 http://www.bloodinfo.net/
천안 충무 병원 진단 검사 의학과 자료
서울 중앙 아산 병원 혈액은행 http://www.amc.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