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서론 요약리포트 에스겔에서요나까지
- 최초 등록일
- 2012.07.0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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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서론 에스겔에서 요나까지 요약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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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스겔서
에스겔은 제사장의 아들이었다. 그는 유다왕 여호야긴이 포로가 된지 5년째 되는해(주전 592년)에 삼십살이었는데, 이 점으로 볼 때 그는 623-622년경(요시야왕 개혁 율법책이 성전에서 발견되기 일 년 전쯤)에 태어났다. 또한 이 책에 나오는 신탁들 중 연대가 기록된 마지막 신탁은 여호야긴이 포로가 된 지 27년째 되는해(571년)에 주어졌는데, 이것으로 보아 그의 사역은 최소한 22년동안 계속되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1. 역사적 배경
그는 요시야의 사망에 뒤이은 정치적인 불안정과 격동의 시대를 목도했다. 유다의 운명은 이집트에 충성 하느냐 바벨론에 충성하느냐 하는 것에 따라 급변했다. 에스겔은 메소포타미아 남부 니푸르 가까운 곳에 있는 넓은 관개 수로용 운하(그발강)을 따라 살고 있는 유대인 포로 사회 속에서 자기 아내와 함께 살았다. 느부갓네살 왕국 깊속한 곳에 자리잡은 이곳에서 에스겔은 바벨론 제국이 절정에 도달하는 것 및 그에 따른 그이 나라와 주변 국가들의 쇠락하는 운명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 선지자가 이스라엘을 향해 소망, 회복, 자비, 은혜 등의 주제들로 가득 찬 말씀들을 선포하기 시작한 것은 예루살렘이 멸망한 직후부터였다.
2. 연구사의 중요한 논제들
초기 비평학자들은 에스겔서를 로울 리가 말한 바와 같이 “비평학적으로 관대한 태도”로 다루었다. 그러나 이 책 내에서 볼 수 있는 긴장요소들 즉 예레미야와 동시대의 선지자가 예레미야아는 전혀 다른 글을 썼고, 바벨론에 사는 이 선지자가 예루살렘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서 상세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등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많은 학자들은 이 책 전체 혹은 부분들의 진정성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저작연대의 진정성에 의문을 품은 토레이(C.C. Torrey)는 이 책이 포로 사회의 실제적인 상황들을 반영하고있지 않으며, 대신 주전 3세기의 위작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개별적인 본문들의 진정성이 논제가 되었는데 이 책에는 중복된 부분들이 많으며, 많은 문단들이 후대에 삽입된 설명 부분들인 것으로 간주되어졌다. 최근의 학계는 본문이 진정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문제로 삼기보다는 에스겔서를 전승사비평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접근하고 있다. 그 외 선지자의 활동 무대의 진정성과, 선지자의 정신건강, 에스겔서의 본문의 문제 등이 논제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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