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줄기세포-난치병은 치료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12.06.2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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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입니다
목차
4. SA (3쪽 이내)
5. 주인으로서의 모든 댓글 (무제한) - 수정 없이 그대로
6. 3개 토론방별로 손님으로서 제시한 댓글 (무제한) - 수정 없이 그대로
7. 종합의견, SQSA전체를 회고 (1쪽)
본문내용
美 정부가 줄기세포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태도를 바꾸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할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가열 된지도 수년이 흘렀다. 우리나라는 한때 체세포 배아줄기세포 분야를 주도하는 듯 했으나, 배아 줄기세포 관련 논문조작 파문을 몰고 온 `황우석 박사 사건`이 있었던 2005년 이후 연구가 사실상 멈춰선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최근 차의과대 차움국제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는 “실명을 일으키는 스타가르트병에 대한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국, 중국 등도 연구 성과를 속속 내놓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주요국들이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의학적 중요성뿐 아니라 생명과학 분야가 미래성장의 중요한 동력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 략>
등록일 : 2012.05.23 ⑫
주인장님 의견 잘 읽었습니다. 제 의견을 파쇼적 인습이라 치부해 버리시는 것은 너무 극단적인 언어의 사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한편, 윤형식 학우께서 제 반대의 입장에서 말씀하신 ‘개인의 자유를 보장해 주어야하는 현대에 개인의 성적 자유를 억압 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다.’ 라는 의견은 토론 주제와 관련할 때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윤형식 학우께서 말씀하신 것에 비추어 볼 때 ‘성적 자기 결정권의 최대한적 보장’ 및 ‘당사자간 합의에 의한 것이라면 남이 간섭할 권리는 없다’ 등의 자유주의적 지론을 따르는 입장이라 판단되는데요. 자유주의적 입장에서는 사촌 간이든, 남매 간이든 또는 부녀 간이든 그저 ‘개인’들일 뿐이고 그 ‘개인’들이 자신들의 의지에 의해서 성적 자유를 행하겠다는 것에 촌수의 구분을 두는 것 자체가 넌센스가 아닌지요. 개인의 성적 자유를 억압하지 않기 위해 법적 허용 범위를 사촌 까지 하자고 주장 하셨는데, 그렇다면 왜 남매 간은 안되는지, 왜 부모와 자식 간에는 안되는지 의문입니다. 물론 자유주의라는 것 자체가 다의적이긴 하지만, 말씀하신 미국의 19개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의 일부 국가들에서 사촌 간의 혼인은 인정되면서 남매, 부모 자식 간의 혼인은 왜 허용이 안되는지 조사해보시면 SA 도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