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궁궐 경복궁
- 최초 등록일
- 2012.06.2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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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경복궁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궁궐들의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본문
Ⅰ 궁궐의 종류
Ⅱ 경복궁의 역사
Ⅲ 경복궁의 주변 환경
Ⅳ 경복궁
맺음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
도성이란 한 나라의 성곽이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중구와 종로구만 도성 안일 뿐 나머지는 성 밖이다. 한양 천도 이래 1910년까지 한성부의 관할은 도성 안과 성 밖 10리 였다. 도성은 태조 5년 1월 9일 개기제를 시작으로 축성되었다. 성곽은 자연석으로 쌓았고 성벽은 수직으로 올렸는데 돌과 돌 틈에는 작은 돌을 메우는 방식을 이용했다. 도성의 총 길이는 1만 8,127미터, 평균 높이 7.5미터, 너비 6.5 미터 안팎의 규모였다. 현재 사적 10호로 지정된 서울 성곽은 숭례문에서 소의문에 이르는 구간, 광희문에서 흥인지문 구역을 빼놓고는 대부분 연결되어 있다.
2. 사대문
성곽이 경계라면 성문은 통로다. 조선 초 성곽 공사와 함께 도성문의 홍예와 문루를 조성했다. 이 문에는 오상의 방향에 따라 한 글자씩 취해 흥인지문·숭례문·돈의문·숙정문 이라고 이름 붙였고 도성의 중심에 보신각을 두었다. 사대문 사이에는 다시 작은 네 개의 문을 세웠는데 홍화문, 소의문, 광희문, 창의문이 그것이다. 현재 소의문은 소실 뒤 복원되지 않았다. 흥인지문은 흔히 동대문으로 불리는데 도성의 8개 성문 중 유일하게 옹성을 거느렸다. 숭례문은 국보 제 1호이자 보통 남대문으로 불리는 도성 제일의 정문이다. 외국 사신도 이 문으로 출입했다. 돈의문은 숭례문에 버금가는 대문으로 일제 때 사라진 뒤 복원되지 않은 유일한 도성 대문이다. 숙정문은 북한산 동쪽 성북구 성북동 끝자락에 있으며 도성문이지만 대문 대접을 못 받고 북문으로만 불리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royalpalace.go.kr/
경복궁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 친절하면서도 꼼꼼한 경복궁 답사기 양택규 지음